어디서 주워듣고 짜집기하지말고
니대갈빡에서 나오는 문장력으로 긴글 함 써 보아
대갈빡에 든건없고 글은 써야하고
뚝뚝띄워서 긴글인척 하지말것 알었나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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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대단하다.
그는 지역감정을 일거에 갈아 엎을 방법은 통신 네트워크로 본 것 같다.
통신 네트워크의 결정체는 인터넷이다.
인터넷이 이회창을 두번씩이나 고배를 마시게 했다.
인터넷망이 안깔리고 조중동 인쇄문화가 우리 사회를 지배했다면
지금쯤 청와대 안주인은 이회창였을 것이다.
당도 마찬가지다 인터넷 문화에 잽싸게 보조를 맞추어 변신하면서
네티즌을 사로잡은것이 열린우리당이다.
지역당으로 형성된 16대 국회,즉 한나라당 민주당은 인터넷 몬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시해버렸다.
인터넷을 사회적 병리현상으로 치부했다.그러나 그들이 철썩같이
믿고있는 조중동 인쇄문화중 한곳은 적자를 보고 말았다.
또 어느 곳이 적자로 변할지 모른다.
총선을 맞이하여 철옹성같은 지역감정에 의존하던 당들이 몰락하고 있다.
탄핵정국이 몰고온 사회현상으로 이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탄핵으로 인한 사회적 욕구가 성숙하게 분출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 한나라당 박근혜대표,민주당의 추미애 선대본부장을 앞전에
세웠지만 간판만 바꾼다고 체질개선까지 이루어지겠는가?
국민은 어리숙하지 않다.얼굴 성형했다고 병들은 몸통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쟈...ㅎㅎㅎ
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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