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방송에서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 추모 행사>라는 표현을 썼다.
(고)나 (추모)는 존경하는 사람에게 붙이는 표현이다.
아웅산 테러, 대한항공기 폭파,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의 주범을 KBS는 존경한다는 말인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이라는 호칭도 존경한다는 뜻이다.
김정일은 국방파괴자이지 국방 위원장이 아니다.
헌법상 대한민국에서 합법국가는 대한민국뿐이다.
즉 나라 국 자를 쓸 수 있는 자격은 대한민국 뿐인데
'국방위원장' 이라고 부르다니 헌법 위반이고 국민을 우롱하는 말이다.
애국시민들은, 이런 KBS를 시청 거부운동, 시청료 인상 반대 운동을 벌여야 한다.
언론자격도, 국민자격도, 공중파 방송 자격도 없는 위험스런 방송국이 KB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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