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jTBC 뉴스큐브 6에 나타나서 5.16은 ‘쿠테타인가 혁명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헌정질서 파괴행위가 분명하다고 답하여 우리를 까무러치게 했다.
해ㅆ해서 나라를 구한 구국의 결단인 5.16 혁명을 비하해서 뜻있는 국민들을 황당하게 하고 있다.
1960년 4. 19 혁명으로 이승만정권이 쫒겨나고 사회가 혼란에 빠져 국가 안위는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웠다. 거리마다 학생들이 쏟아져 나와서 사회와 정치 무대를 점령하려고 나섰고 당시 여당인 민주당은 신파와 구파로 나누어 주도권 싸움으로 날을 지새웠으며 각계각층의 통일운동으로 사회질서가 극도로 혼란에 빠졌다.
이 때 박정희대통령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한국은 아직도 아프리카나 다름없는 빈곤한 나라일 것이다. 박정희 장군은 5.16군사혁명을 일으켜 사회제도와 경제체제를 개혁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졌다. 구악을 일소하기 위해서 새마을 운동을 전개하였고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였다.
5.16은 헌정질서를 파괴한 게 아니라 헌정질서를 일으켜세원 구국의 결단이기에 이는 단순히 정권을 찬탈해서 야욕을 채우기 위한 쿠데타가 아니다. 만약 5.16 혁명이 없었다면 제 2의 6.25 같은 끔찍한 전쟁을 부를 수도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이런 업적을 무시하고 5.16은 헌정파괴 행위라고 말한 김황식은 서울시장 자격이 없다.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이 되면 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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