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노무현이 대통령에 어이없게 당선이 된뒤 핑계아닌
핑계를 대어 이민을 마음먹고 호주로 나온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근 7-8개월 되어가다 보니 한국 생각도 나고 이민이란걸 잘못생각
한건아닌지 스스로 의구심이들기도 하고 가족과 친구들이 문득
보고싶어지기도 하고,,,때론 한국소식이 그리워 여기저기 한국
인터넷 사이트를 둘러보기도 하는데,,,
약해지는 마음과 가끔은 불안해지는 마음을 달래주는건 역시 노무현 이군요,,,,잘한다 못한다 이런개념과도 동떨어진 아예 예기꺼리가 안되는 노무현을 보면 이곳으로 나오길 잘했다는 옳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깊어진채 감사아닌 감사를 하게 하는군요,,,,
타국 생활이 힘들어질때마다 전 노무현에관해 글을 읽으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가 대통령르로 있는것보다는 백번천번 나쁘지
않타고 믿고 살고 싶습니다,,,,,
휴일인 여왕생일날 호주에서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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