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노무현전대통령의 군방문 이야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자이툰 부대 방문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22582 펌.

프랑스에서 귀국중이던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특별기 내의 기자석을 찾았다.

"여러분한테 양해의 말씀을 하나 구하고 싶다.

비행기가 서울로 바로 못 간다"

"여러분이 쿠웨이트에서 좀 지체해 주고

나는 그동안에 (이라크) 아르빌에 다녀와야겠다"

"연말도 되고 해서 아무래도 한번 가 위로하고 격려하는 게 도리"라고 했다.

권진호 국가안보보좌관은

"이 순간부터 기내 통화를 삼가 달라"고 했다.

윤병세 국가안전보장회의(NSC)정책조정실장도

기내 방송을 통해 "휴대전화와 비행기 위성전화 사용을 금지해 달라"

"위성전화는 100% 외국 정보기관에 도청되니 유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파리를 출발한 지 6시간 뒤인 8일 오전 10시15분쯤 특별기는

쿠웨이트 국제공항 내 알무바라크 미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C130 수송기를 갈아타고 아르빌로 향했다.

...

."내 눈으로 보고 싶었다"=자이툰 부대 방문은 2시간 동안 이뤄졌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대 도착 직후 지휘통제실에서

황의돈(소장)사단장의 무료 치료 사업 등 활동 보고를 받고

"장하다. 잘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내 눈으로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

노무현 대통령이 이동하던 중 일부 장병은 대열에서 뛰쳐나와

대통령을 안고 한바퀴 돌기도 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자이툰 병원을 방문했다.

이라크인 12명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았고,

"베야니 바슈(안녕하세요)"라고 현지어로 인사했다.

12여단 식당을 찾아 부대원들과 조찬을 함께했다.

420여명의 장병은 미리 배식을 마치고 대기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입장하자 함성과 박수로 맞았다.

"여러분의 국군 통수권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

대한민국 지도자로서 내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꼭 대한민국이 성공하는 나라가 되도록 나도 벽돌 하나하나를 쌓겠다"

"믿고 따라 달라. 열심히 하겠다"고도 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669675 펌.

노무현 정부 (국방개혁 2020)

1. 국방예산 증강. 98년 한국 국방 예산 14조,

2008년 노무현정부의 국방예산은 무려 24조 6천억원

2. 사단수 반토막으로 장군들 보직수 대폭 감소 = 효율화

3. 2020년말까지 해군 3개 기동전단 확보.

4. 세종대왕함 진수. 동급함 3척 추가 확보 추진.

세종대왕함 : 해군의 꿈이 집결된 KDX-3함.

이로써 세계 다섯번째 이지스함 보유국.

일본 이지스'아타고'급보다 시스템 및 미사일 탑재량 면에서 우세.

사거리 500km의 천룡 함대지 크루즈 미사일 32발 탑재.

'천룡'으로 도쿄 타격 가능.

대함미사일 탑재량 일반적인 서방의 두배 -

고무보트에도 야혼트를 싣는 러시아식 교리.

5. 러시아로부터 초음속 대함 미사일 최신기술등 9가지 기술 도입 확보.

6. 미국으로부터 글로벌 호크(Global Hawk)4대 도입 약속받음.

글로벌호크는 무인 항공기이며 한번 이륙으로 대륙간 왕복이 가능하며

최고 비행 고도는 오존층 근방까지 30시간동안

공종비행으로 지상의 30cm 물체까지 식별가능.

7. 미국정부는 작전권 회수시기를 2009년으로 돌려 줄려고 했으나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2012년으로 연기요청.

보수언론인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12년에 작전권 회수를 요청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정부에서 2009년에 돌려줄 예정이었음.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12년으로 연기요청함.
전시작전권 회수후 정보력의 부재에서 올 약점을 커버하고자

글로벌호크(Global Hawk)도입

8.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등등 국산기술 비행기 양산

9. 공포의 76mm 함포 탑재 '윤영하함(고속함)' 건조

10. 아시아 최대의 대형수송함(LPX).

건조후 이를 '독도함' 이라고 이름을 붙임.

11. 스웨덴, 이탈리아와 함께 KFX 차세대 전투기 만들기로 약속함.

국산 전투기 양산에 박차.

12. K1A1 191대에서 484대로 291대 증가,

예산은 1조 491억에서 2조 8733억원으로 증가.

K-9 255대에서 532대로 증가, 예산은 1조 9420억원에서

3조 4723억원으로 증가.

차세대 전차 K-2 예산 2조 9000억원에서

5조 7692억원으로 증가 및 수량 2배 증가.

K-21은 천여대 이상 예산은 총 4조 1978억으로 역시 증가.

차륜형 장갑차도 300~400대 규모에서

2000~3000대 규모로 10배 증가.

K-55 자주포 1100대 개량

13. 육군의 신형 공격 헬리콥터 KAH 개발 추진.

14.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AWACS: Airborne Warning And Control System) 도입 추진.

이명박 정부

1. 차기 호위함 건조사업-FFK 예산 삭감.

2. 전역방공함 개발사업-KD3 개량사업-전액 삭감, 추가 KD3건조사업 취소.

3. KD-2 개량사업 취소.

4. 조기경보기 도입 예산 삭감->사업진척도 느려짐,

5. 기뢰전헬기 도입사업 예산삭감, 차세대 지뢰탐지장비 도입사업 예산 전액 삭감.

6. 전차운반 차량 추가도입사업 전액삭감.

7. F-4, F-5 300 여대 대체할 KFX 전투기 개발 연구비 전액 삭감,

구형 공격헬기 대체할 한국형 공격헬기 개발 연구비 전액 삭감.

8. KD-1 VLS(수직발사기)개량사업 및 국산 대함미슬 도입사업비 15%삭감.

9. 방산업체 지원금 삭감 및 KM-SAM(국산 중거리 방공미슬 시스템-철매사업) 도입수량/예산 삭감,

적국 인공위성 감시를 위한 우주군 창설 전면 취소,

위성감시용 레이더 시스템 도입사업 유보.

10. 군용 수송차량 개량사업 전액 집행 유보.

11. K-11복합자동 화기 예산 삭감, K2전차, K1A1전차 예산 삭감 및 전체 도입수량 감소,

K- 21보병전투차량 예산삭감, 도입수량 감소.

12. 전방 GOP,GP초소 개량사업 삭감 및 기존 벙커건설업체탈락->벙커건설경력없는

중견기업으로 이양, 군비축물자 물류기지 건설 취소.

13. 신형 방탄모, 전투복, 전투화 구입물량 삭감,

구형 수통,반합 개량 사업 축소,폐지, 소총 개량 사업 전액 삭감

군 면제 받은 자와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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