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아나운서 음주운전 면허정지
[굿데이 2003-12-16 11:12:00]
노현정 KBS 아나운서(24·사진)가 음주단속으로 적발됐다.
노아나운서는 16일 오전 5시30분 서울 가양대교 부근에서 음주단속반에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59%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2003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7개월여 만에 KBS 1TV <9시 뉴스>의 주말 진행을 맡았다. 또 KBS 2TV <행복충전-백세인(百歲人)>의 진행을 맡고 있다.
망신중에 이런 망신이 없군요.
케이비에스 주말 9시 뉴스를 신인에게 맡긴것도 웃겼는데
이런 망신스런 일이 터지는걸 보니 확실히 KBS 지금 문제가
많은 방송국입니다.
6484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