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이 북간도에 없다는 소문이 한동안 돌앗다
부산에서 봤다는등 말이 많았었다.
그러나 논객은 솔방울에게 오히려 창게에 들어올 구실을 주었다
확실히 밝힘으로서 회원들에게 떳떳하게 하게했다.
그걸 음해라고생각하면 안된다.
오히려 그는 글에서 솔방울을 감싸려하고있다.
솔방울마저 일부회원의 제보로 운영진이 오해한 것이다
그렇다면 운영진의 책임이라기보다 회원의 책임이 더강할수도 잇다
작년의 운영진은 젊어서 그런지 몰라도 마음이 여렸다
논객은 회원화합의장을 마련했으며 오프모임에서 쌍욕을 듣고도 묵인하고 단합하자 외쳤다. 그러나 일부회원은 그러지못하고 깨고 나가버렸다. 그리고 창파워의 젊은사람들과도 만나서 창사랑을 살려보자 나섰다. 그러나 결국 창파워의 젊은이들도 창사랑의 혼란속에 화합할 수 없었다.
노사모들과 결전을 했던 전사는 그렇게 창사랑에 실망하고 가슴아파하며 창게를 떠나야했다. 그후 창사랑에는 글다운 글보다 자신만을 내세우는 글이 없었다. 창사랑이 평온하던 시절 논객은 많은 좋은 글로 창게에 사람들이 오게했다. 솔방울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사소한 분란과 오해들로 우리는 창사랑에서 많은 좋은 인재들을 잃어버렸다.
논객은 솔방울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조건부였다. 마지막 근거없는 소문에대한 확인작업! 그는 이제 솔방울을 이해하고 화해할 것이다. 일방적으로 엎드릴수는 없으나 분명 세상에는 약간의 여지란 것이 있다고 느낄것이다.
그것이 논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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