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덜떨어진 목사가 “불교믿는나라는 다 못살아” 그랬다죠? 이말속엔
가난이 저주이며 부가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가장 확실한 증표가
된다는 말이 내재되있죠. 한마디로 “부자가 복있다(눅6;25절?)” 입니다.
동시에 “가난한자는 복이없다”는 말도 내재되있죠. 부자가 아브라함처럼
살아서도 축복받고 죽어서도 천국간다“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나사로편을
들면서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라고 말한걸로보아 개신교부자들처럼
1년 300억씩 십일조내고 ‘비정규직’ 해고하는 떵랜드 부자와 아브라함은
다른부자임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은 장로되기위해 총회장 감투쓰기위해
10억씩 내건부자가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욥과 같이 종업원들(욥31;13)을
내몸처럼 아낀 부자입니다. 이런부자라면 천국가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왜냐? 자기 일신을 돌보지않고 가난한자들위해 고난을 받았기 때문인거죠.
하지만 개신교부자들은 개롱전자처럼 자기치부만을 위해살지는 않을까요?
내가 개신교부자들을 다 알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하나님앞에 바로선자라면
촛불시위 3명 식칼에 피습보도는 연예인자살사건보다는 더크게 보도했어야
합니다. 장로 눈치보다가 진실을 은폐하는 그런부자는 천국에 필요없습니다.
또, 목사들이 예수처럼 “가난의 가치, 고행과 고난의 가치”를 깨닫지못하고
부자되는걸 믿음과 연결시킬려는 설교만 하는걸로보아 이건 뭔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됐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과연 가난이 복없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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