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대선 이후 진행해 온 진상규명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라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대선 이후 이유없는 가슴앓이에 얼마나 고통을 당해 오셨습니까!
이상하다!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런 의문을 풀어주는 속 시원한 소식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국민들의 한을 풀고자 모든 것을 던져 지금의 중요한 시점에 도달해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막연한 추측이나 불확실한 소문에 의해서도, 또한 군중심리에 근거한 선동만으로도 진상의 실체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제 국민 여러분들의 한이 진실 규명의 뜨거운 열정으로 승화되어 저희가 부탁드리는 계수 확인 여부 진상규명 작업의 동참을 간절히 호소하는 바입니다!
여러분들의 동참여부에 따라 저희들의 중대한 결단이 좀더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동참하신다면 보다 더 당면한 문제의 현실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마지막으로 간절히 말씀드립니다.
부정개표 여부의 중요한 단서는 1묶음이 몇 매이며, 계수확인을 했느냐 여부입니다.
선거관리위원들이 전자개표 결과 나온 숫자와 실제 후보자별 득표수가 일치하는가 대조 검열하기 위해서는 지난 대선의 경우 1묶음 100장씩 이어야 합니다.
다발묶음이 100장씩 되어 있지 않으면 4 ~ 5천장을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는 득표검열을 방해하는 범죄행위입니다.
개표의 최종단계인 선관위원들의 득표수 검열이 선거당일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개표가 종료되었다고 볼 수 없으며,
그리고 득표수 검열을 차단하는 행위가 전제되었다면 이는 국기문란 범죄행위이자 그 선거는 원천무효입니다!
선거 후 40여 일이 지난 뒤 불법행위를 한 자들이 제시하는 투표지는 수검표의 대상물로 인정할 수 없고 오로지 철저한 수사의 대상이라는 것이 우리 양심의 판단인 것입니다!
다시금 계수확인 여부 진상규명 작업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 협 조 내 용 -
1. 자칭 국정원 직원 양심선언 지역 및 2003. 1. 27일자 수검표 지역(80개)에서
첫째, 투표지 100매씩 한묶음으로 되어있는지, 그리고
둘째, 심사집계부에서 계수 확인작업을 했는지 확인한 후
개표비리창(부추연)에 결과를 올려주십시요.
2. 개표비리창 게재요령
지역명, 1묶음 100매 여부, 심사집계부 계수 확인 여부.
(생략)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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