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제가 함께 맞이하는 두번째의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은 일제 치하에서 고생하던 우리 민족이
그 억압의 사슬에서 벗어났음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지금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로 광복이 필요합니다.
친북좌파 정권에 의한 억압과 사슬이 보이게 보이지
않게 지난 7년간 심화되어 왔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한
애국자들이라면, 이 사실을 숨이 막힌다는 표현으로
대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이버의 사상전쟁은 치열하게 계속되어 왔고,
좌파 정부와 그 지지세력들과 어용 언론의 거짓 선동과
선전에 의한 흑색선전(마타도어)는 끊일 줄 모르고
힘이 센 거대한 맹수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대한민국의
순진무구한 백성들 뇌리를 자신들의 공산으로 마음껏
활용하기 위해 세뇌공작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의 현주소는 좌파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사뭇 깊이 파고 들어와 있습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은
가치중립의 유물론적인 쾌락주의입니다. 그걸 이용해
국민 정서를 퇴폐풍조로 물들여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전 음풍이라 부르겠습니다.
음풍이 윤리의 기준인 듯이 사람들이 뇌를 좌지 우지 하게
만든 장본인들은 386좌파 꼴통들입니다. 그들은 윤리의식도
도덕의식도 없으며. 그들이 말하던 사회개혁은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도구요. 수단으로 입으로만 외쳐진
구호였습니다.
이런 자들이 사회의 지도층으로 부상하면서, 동시에 기성세대의
퇴폐풍조에 불을 붙여 이혼율 세계 1, 2 위를 다투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전통은 어디로 갔습니까?
거짓과 위선이 판치는 나라.
거짓말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인정하는 나라.
꼭두각시 놀음이 능수능란한 빨갱이들이 자유전사의 옷을
입고 판쳐도 이를 막아내는 사람을 오히려 비판하는 음탕한
우익이 존재하는 나라.
종교인들의 타락이 교회의 첨탑들보다 많고, 더 하늘을 찌르는
나라.
공직자의 윤리가 땅에 떨어져 걸레인 나라.
노인 공경할 줄 모르며,
약자와 장애자들에게 무관심한 나라.
말로는 그들을 위한 정치인들이라 말하지만, 정작 그들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는 나라.
무식한 자들이 유식한 척 지랄떠는 나라.
동물왕국처럼..부끄러움을 모르고 너도 나도 옷을 벗고
설치는 나라
시궁창(사창가)에서 뒹굴며..성적 쾌락과 만족만이 행복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 이상한 나라.
건전한 정신문화가 고양되고 찬양되는 공영방송이 아니라
윤리성 도덕성 부재의 방송작가들.. 특히 좌파문화인들이
대거 전면에 나서면서 대한민국은 모든 면에 해체로 가고
있고,, 결국 김정일의 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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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은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들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단결하여
저들을 하나씩 퇴출시켜 나갈 때.. 자유와 인권과 생존권을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업자득이었다는 자책만을 입으로 되뇌이지 않기 위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각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군중심리에 끌려 다니지 마시고.. 양심의 소리를 따라
행동할 때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양심에 따라 지켜내는 일, 저들 좌파들을
모두 퇴출시키는 일 광복운동입니다.
양심까지 마비되어 거짓말을 진실처럼 듣는 귀밖에
없다면. 결국 저들 북한이 말하는 거짓말 생지옥
지상낙원이 운명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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