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그 속내를 드러낸 똑떨어지는 글! 소름이 쫙~~

같이 앉아서 밥이라도 한번 얻어먹으면
걸뱅이 소리 듣기 딱 좋은기여
누구는 뭐다 하면 비평가수준이여

=======================================

작성자 : 아침이슬 작성일 : 2006년 3월 8일 조회수 : 142 추천수 : 10 번호: 125697-0

부추연 [물러나] '빈대와 거머리'같은 삶은 살지 말자! 추천하기

최근에까지도 우익진영단체에 속해 활동하고 있는 자칭 애국
동지라는 사람들의 행실을 보면 마치, '빈대와 거머리'같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음은 무엇 때문일까?

'빈대와 거머리'는 말그대로 사람에게 빌어붙어 맑은 피를 빨
아먹으면서 자신들의 삶을 영위해 가는 그야말로, 우리네 사
람들에겐 좀벌레보다 더 흉칙하고 나쁜것임에 틀림없다.
간혹 그 피마저 맛이 없을 땐 또 다른 맛있는 맑은 피를 원
하며 끝없이 변함없는 몸부림에, 우리 애국진영에서는 그 자
들이야말로 공공의 敵임에 틀림없을 게다!

正義가 어떻든간에, 자신들이 추구하는 달성목표를 위하여
하루아침에 동지를 敵으로 만드는 노사모보다 못한 그 비열
한 인간성에 환멸을 느끼게 했음에도 전혀 반성의 기미도 없
는 냉혈동물같은 냉혹함을 떠나서, 애국시민의 氣를 빼는 행
실에 더더욱 분노를 느끼는 바이다.

아직까지 그들의 실체를 밝히지 않겠다.
때가 되면, 그동안 지켜보며 느끼고 증거삼은 모든 자료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것도 다수에 의해 그 惡의 소수들을 감히,
愛國이이란 이름으로 단죄시킬 것이다!

만물이 우러러보는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그런 '빈대와 거머리'같은 인간은 되지마길 바라면서
아울러 正義는 승리할 수 있음을,
만천하에 알리고 싶다!!!

------------------------------------------------

아침이슬 --그 닉네임을 보면,

운동권-에서 불러댔다는 아침이슬이 기억납니다. (그런 것과 연관있는 건 아니겠죠?///)

본 부추연 게시판에서 아침이슬 닉네임을 검색한 결과

2003. 10. 에 노사모 아침이슬이 첨 이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군요.

그 후 사이버 뉴스 24의 아침이슬이 1년 이상 지나서

등장합니다.

이 둘은 같은 인물인가요?

아니면 다른 인물인가요?

19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