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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뿌스 (개대중이 뿌린스파이)

박빠에 가장많이 모여있음

열우당에 개뿌스는 85%였다

현재 한나라당의 개뿌스30%

대선후보중 개뿌스가 가장많은 조직이 박빠로 추정된다.

홍사더기 이덕화는 바로 박캠프& 이명박의 스파이인것이다.

홍사더기는 조용히 도와라.. 복당환장질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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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제2의 김*업 사태를 지켜봅시다.

검찰과 권씨가 상황을 봐가면서 이제
이캠프와 박캠프를 진흙탕 싸움박질 시키는
모양새가 될 수도 있겠군요.

권씨의 입의 향방이 대선 판도를 가르는 판도라
상자가 되겠군요.

다만, 검찰이 얼마나 언론플레이 잘 하느냐에 따라
오락가락 하겠죠. ㅋㅋ

그 사이에 국정원이 미꾸라지처럼 여론에서 빠져나가고,
이제 마치 이 캠프, 박 캠프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 나갈 수도 있겠군요.

"`부정발급' 李주민초본 朴캠프 참모에 건네져"(종합2보)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7-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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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발급 관여' 전직 경찰 구속...김혁규의원 초본 역추적
검찰, `검증공방' 피고소인 본격 소환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안 희 기자 = 신용정보업체를 통해 서울의 한 동사무소에서 부정발급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 가족의 주민등록초본이 같은 당 박근혜 후보측 캠프 참모에게 건네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 후보 관련 고소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최재경 부장검사)는 초본을 받았던 박 캠프측 인사를 조만간 불러 조사하면서 초본 입수 경위 등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예정이다.

검찰은 15일 해당 주민등록초본을 부정하게 발급받은 혐의(주민등록법 위반)로 긴급체포된 권모(64)씨를 구속했다.

권씨의 영장 심사를 맡았던 서울중앙지법 유재광 판사는 "피의자는 혐의에 대해 자백하고 있어 범죄의 소명을 갖춘 데다 과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가석방 기간 중에 범죄를 저지른 점과 기타 수사기록 등에 비춰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사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4년 전 서울시내 경찰서에서 과장(경정)으로 퇴임한 권씨는 법무사 사무소에 다니는 아들을 둔 채모씨를 통해 신용정보업체로 하여금 지난달 7일 신공덕동사무소에서 이 후보의 맏형 상은씨와 부인 김윤옥씨, 처남 김재정씨 등 3명의 초본을 부정하게 발급받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가 초본 발급을 의뢰한 인물이라고 진술한 홍모씨는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초본을 건네받은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문건 전달 경위가 박 후보 캠프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박 후보 캠프의 외곽 인사인 홍씨는 "권씨가 초본을 갖고 와 일단 보기는 했지만 별 내용이 없다고 생각해 책상에 둔 채 잊어버렸다"며 "초본 발급은 권씨의 자발적 행동이었지 내 부탁으로 이뤄진 게 아니며 초본 내용은 캠프 내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면 권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평소 알고 지낸 홍씨가 3명의 주민번호가 담긴 쪽지를 내게 건네면서 부탁을 해 초본 발급을 해 줬을 뿐 누구의 초본인지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초본이 발급된 경위를 추적하는 동시에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이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시했던 초본에 대해서도 관계자들을 참고인 조사하면서 유입 경위를 역추적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주말ㆍ휴일에도 수사팀 대부분이 출근해 홍은프레닝의 천호동 주상복합건물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강동구청 및 시공사 관계자들을 소환조사하고 앞서 확보한 행정자치부 등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접근 기록 등을 분석하는 등 이 후보의 처남인 김재정씨의 부동산 차명소유 여부 및 각종 정보 유출 경위 파악에 속도를 냈다.

검찰은 이번 주초까지 기관별 개인정보 접속자 명단을 확보해 차례로 소환조사하면서 정당한 업무 행위였는지를 추궁하는 동시에 피고소인들도 본격적으로 불러 의혹 폭로 배경과 사실 관계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13일 불러 조사한 김씨가 낸 도곡동 땅 등 부동산 매입자금 조달 자료와 양도세ㆍ취득세ㆍ재산세 영수증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보완 제출을 요구한 자료까지 분석한 뒤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재소환 조사를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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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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