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딜 가나 온통 '애국자' 홍수로
나라가 떠내려 갈 것 같다.
Cyber라고
Inter net 이라고
예외 일 수는 없다.
빨갱이들도
'속셈'은 어떻든
애국타령을 늘어놓기에 바쁘고
우파라는 이들도
입만 벌리면 애국이요
글만 쓰면 애국타령이다.
나라를 위해서
박근혜가 이명박이 고건이
반드시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나름대로 '이유'와 '명분'을 내 세운다.
이런 현상은
2007년 12월 18일 대통령선거가
정상적으로 치뤄 진다는 '가정' 아래서만 의미가 있는 일이다.
김정일 바램대로
노무현 뜻대로 친북세력 희망대로
야당이 무너지고 유력한 야당후보가 꺼꾸러진다면 모를까 '질 선거'를 왜 하겠는가?
이름만 애국, 무늬만 충정이라면 모르되
눈꼽만큼의 '진정성'이 있다면 "누가 잘났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태를 똑바로 보는 게 우선이다.
1. 2007년 12월 18일 [정상적인 선거]가 있게 하는 게 최우선이요.
2. 걸출한 야당후보가 결정되면 그를 합심하여 밀어 주는 것이 그 다음이요
3.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도 이겨서 정권탈환에 성공하는 게 최종목표가 돼야 한다.
(배)연정이 타령 (배)일집이 타령은
2007년 대선이 실종 될 우려를 내포 한 음모요
[전자투개표]는 투표에 이겨도 개표에서 패배하여 가짜 대통령을 또 만들려는 음모다.
입으로만 애국, 말로만 애국하는
무늬만 애국새력에게 고하노니....
대한민국을 살리지 못하면 애국 할려도 해도 애국할 나라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글쓴이 천왕성
1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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