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가 국방부 장관에게 테이블를 치면서 속된 말로 선생님이 학생 나무라듯이
"장관은 아들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 "
도대체 당대표가 머길래 비공개도 아닌 상황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는지
참으로 개탄할 일이로다. 내가 장관 이라면 "니가먼데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갔을 것이다. "
김대표는 국민들의 공분을 등에 업고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킬라고 오바했다.
나는 김대표의 이번 행동을 보고 실망했다. 
국방부 장관은 60만 국군의 수장인데 당대표가 얼마나 대단 하기에 완전히 공개된 곳에서 호통을 치는걸 보고
참 대한민국의 질서가 개x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내가 김대표에게 한마디 한다면 "똥묻은 개가 네 묻은 개 나무라지 마라. 넌 군대라도 다녀왔냐?" 라고 묻고싶다.
당신은 60만 국군을 뭉개버린 행동을 하였다. 책임지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