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감사까지도 세월호 특별법과 연계시키겠다고 한다.
미쳐도 한참 미쳤다.
민생 관련 법안과 경제 관련 법안도 세월호 특별법과 연계시키더니
이제는 국정 감사까지도...
국민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는데 안하무인격이구나!
너희들 눈에는 유족들만 국민으로 보이느냐.
5천만 국민은 국민이 아니더냐.
정치 잘한다.
수사권 기소권 등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유족들만
감싸고 도는 이유가 무엇인가.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떼를 쓸 것이 따로 있지.
조그마한 사업을 하더라도 그렇다.
하물며 국가 경영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 1위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10만 명당 29.1명 그러니까 1년에 14550명이 자살을 하는데
이 중에 따지고 보면 경제가 어려워서 자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옥이야 금이야 키우던 자식도 자기 손으로 죽이고
부부가 동반 자살한 경우가 얼마 전에 있었는데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 일을 저지른 것이다.
너희들은 100일이 넘도록 한 개의 법도 통과시키지 못해도
고액의 월급 착착 나오니까 국민들 어려운 줄을 모르느냐.
빚 독촉에 시달리고 쌀독이 바닥나 봐라.
경제는 안 돌아가고 사업을 접어야 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밤잠을 설친 경험이 있느냐.
당장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 12번도 더 든다.
경제 문제 우습게 알지 마라.
경제는 이같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제 유족에게서 벗어나라.
국회든 국민이든 그들에게 해 줄 만큼 해 주었다.
국회는 제 길을 가라.
세월호 특별법과 관계없이 민생 법안, 경제 관련 법안
통과시키고 국정 감사 진행하라.
세월호 특별법이 민생 법안이라고?
민생 법안과 경제 관련 법안은 5천만과 직접 관련되는 법인데
세월호 특별법이 5천만과 직접 관텬되는 법이냐? 인간들아.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소수 집단 때문에 5천만 국민과 대한민국이
볼모로 잡혀 있다.
이대로 더 가면 야당을 향해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다.
정신 차려라, 인간들아.
다수당을 차지하고도 법 하나 통과시키지 못하는 여당,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안 드는가.
위헌적인 세월호 특별법을 폐지하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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