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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헐..
작성일 : 14-08-31
조회수 : 446
추천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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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6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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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사립학교 교사인 A씨는 지난해 자신이 담임을 맡은 중학교 1학년 학급에서 학생 간 싸움이 일어나자 종례시간에 다른 학생들에게 ‘모두 눈을 감으라’고 한 뒤 가해 학생에게 분이 풀릴 때까지 피해 학생을 때리라고 지시했다.
A씨는 특정 회사에서 만든 방과 후 수업교재를 학생들에게 직접 돈을 받고 판매한 뒤 중간고사에 해당 교재에 있는 문제들을 그대로 제출하기도 했다. 이 일은 교육청 감사에 적발돼 학생들이 중간고사 시험을 다시 치러야 했다.
A씨는 학부모들에게 간식비를 요구하거나 상담을 빌미로 식사 대접을 받기도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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