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선거는 표싸움이고 표(民心)를 많이 얻는이가
당선이란 명예를 얻는다는것은 民主主義의 법과 원칙이에요.
그러나, 많이 얻어진 그 票가 反민주적이였다면
그 민주주의의 법과 원칙은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아울러, 법과원칙이 죽은 선거에서 당선된 대통령은
비민주적일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기는 별로 힘든게 아니고요.
反民主的이라고 했어요.
제 사견이기는 하지만, 자유민주주의를 공표하는 우리나라에서
지난번 선거는 전혀 민주적이지 못했어요.
한 지방의 비민주주의적 사고가 반민주적으로 결집이 되어서
전혀 이상하게 결과를 가져왔던 것 뿐이에요.
저는 지금 전라도지방의 98%지지율을 탓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타지역의 득표율과 비교해 볼 때 그렇다는 것이에요.
전라도지방의 투표인들은 선거를 함에 있어서 민주정치의
기본을 염두에 두고 투표를 했다고
믿을수 없기에 "反民主"라는 단어를 사용했어요.
적어도 민주주의의 국가에서 선거라는 것에 대한 아주 초보적인
지식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각후보의 정치적견해를 참고로 하고,
민주정치의 기본인 정당정치를 그래서 각 정당의 기본적인 당략을
참고로 하고, 자신의 입맛에 맛는 후보에게 자신의 한표를
던져야 하는 것이에요.
물론 제가 전라도사람들은 민주정치를 모르는 무식한 인간들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아니에요. 저 역시도 가방끈이 정치를 논할만큼
길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허지만 적어도 민주적사고에 입각해서 자신의 주권을 행사하지
않았음은 분명하네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전체를 따져볼 때
多數決이 될 수 있는 과반수의 득표도 못했어요.
이 결과를 보고 저는 이렇게 말할수 있어요.
"이 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노무현을 원하지 않았다"라고....
지나간 역사에요.
2002년 12월, 이 나라의 슬픈 현실이였어요.
독자여러분.
그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국가적불행이 있었냐구요?
얼마나 많은 혼돈이 나라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냐고요?
곳곳에서 파업이고, 곳곳에서 사건과 사건의 연속이에요.
지도력빈곤에, 사상적 결함.
우유부단에서 오는 무능, 그리고
사고력부족에서 나오는 실언등.
일일이 그 예를 들을수 없을만큼 말대로 不知其數에요.
그렇다면 그때마다 등장하는 이 정부의 해결책이라도
변변한게 한나라도 있어야 하건만
이건 "눈먼과부 젖통시 주물르고 도망친 놈"처럼
입만 다물고 있는게 이 정권이 할수 있는 모든 것이에요.
+++++
지저분하게 서방질 한년들이 이쁜이 수술 앞서 하고
밤일 자신없는 놈이 음경에 칫솔뿌리 밖아 놓는다고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찰하건데,
정치적으로 무능한 인간은 언제나 남의 비리를 들어 자신의 무능을
은폐하려는 기도를 해왔어요.
대신, 처칠이나 루즈벨트, 그리고 우리나라의 박정희대통령등등
능력있고 위대한 정치인들은 남의 비리를 덮어주고 그 위에 자신의
업적을 심어놓아 그 존재가 역사에 더욱 위대하게 기록이
된다는 사실이네요.
이런 각도에서 우리 지금의 노무현대통령을 비교해 보자구요.
허다못해 외국에 나가서 까지 "눈깔앞이 캄캄했다"는
최도술의 비리.
애초에 최도술이 "나는 한푼도 안먹었다"고 억울함을(?)호소할때
노대통은 해외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최도술은 그 건에 대해서 모른다"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어제, 최도술은 "빚을 갚았고, 생활비로 썼다"라고
했어요.
이렇듯, 사건의 始末을 볼 때 이 정권이 하고 있는 해괴한 작태에
분노하지 않은 국민은 없을 것이네요.
보세요, 애국독자 여러분.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사람이라면 어느 누가 보더라도 노무현대통이
"궁지에 몰렸다"고 볼수 있어요. 또한 정치역시 인간이 하는 짓이니
궁지에 몰렸을 때 기를쓰고 빠져나오려고 노력한다는 것 자체를
나쁘다고만 볼수가 없을것이네요.
허지만 이에 앞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것이 있는데
그 노력자체가 국민들의 눈에 어떻게 보여질까... 하는 것이네요.
국민들의 믿음이 가는 노력인지,,,,아니면
창녀촌에서 숫처녀 찾으려는 듯, 헛지랄인지????
작금 이 정권이 하고 있는 짓을 보자구요.
궁지에서 탈출하려는 첫 번째 시도가 바로 "재신임"을 묻겠다는
뻔뻔스러움이며, 재신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내 놓은 것이 "한나라당100억사건"이란 그야말로 옹졸한 짓꺼리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유다이 미다이 샘다이, ？킹피니시" 이 외에 무슨 의미가
있는것인가요?
"이놈의 나보더 더 나쁜 놈이다"라고 하는 핑계밖에 더 되느냐고요?
보세요.
누차 이야기 하지만,
한나라당의 100억, 선거전에 얻은 돈이고 그 돈 전부가
당으로 들어갔다는 검찰의 발표에요. 이 나라 정치관행상
이것이야 말로 적법한 "선거자금"이 아니겠느냐고요?
만일 이것이 불법이라면 지난번에 노무현대통이 지난 선거에 썼다고
발표한 400억이란 돈 자체도 불법이어야 하며
허다못해 돼지저금통에서 나온 4억도 불법이어야 하네요.
도대체 노무현후보는 400억이란 돈이 어디서 나와서 썼단 말인가?
4억이란 돼지뱃창시속의 돈도 마찬가지로 이 나라 선거자금조달법에
의해서 한단체(노사모)에서 법적으로 거둘수 있는 금액을 초과했음
이네요.
도대체 이 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완전히 구상유취, 그것이네요.
최도술이 선거후 결혼식날 받은 11억의 돈은
신문에 나기에 분명히 "잘봐달라"고 받은 돈이에요.
이것이야 말로 不正이에요. 이것이야 말로 勸力형不正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타파해야할 부정의 源泉이 아니던가요?
더 더욱, 사회일각에서 불거져 나오고 있는 노대통이 선거후 모았다는
400-500억의 통치자금설.
이것이야말로, 불법자금이 분명하네요. 밝혀야 하네요.
비민주적으로 태어난 정권이
전혀 비민주주의적으로, 국민이 준 대통령이란 권한을
이용해서 법제야당을 탄압하고 있어요. 국민을 속이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다구요.
어차피 권력의 칼을 뽑았으면
"정치자금으로 해외에 집산 정치인"을 단죄할것이지
무엇 때문에 야당을 탄압하는가?
김대중이란 사람이 일생에 벌은 돈이 몇푼인가요? 한푼벌이도
못한 사람이 버젓이 아들에게 외국에, 그것도 호화주택가에
집을 사주었다면 그 돈이 정치자금에 나온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건만!
이 나라, 이 정권하에 중앙수사본부장이란 안대희검사는
국민을 상대로 농을 하자는 것인가요?
전혀 민주적이지 못한 人士가
국민대부분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어요.
비극의 씨앗이였어요.
잘라야만 하는 이 나라 불행의 씨앗이 돋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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