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부정선거 장면이 책임져야 하지요.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 전자개표기 사용 昌 책임론에 대해
(동아 게판에서 허용님께 드리는글)
투표일 4일전에 선관위에서 전자개표기를 1000여대 이미 갖다놓고 편리하게 개표하겠다고 하고, 이젠 투표일까지 선거개표원 교육할 시간도 없다고 하는데, 전자개표기 안 된다고 말하긴 그 누구도 어려웠을겁니다. 일선 담당자나 당직자들 정도에선 별개의 문제라도, 대선 출마자가 기술적인 문제까지 고려해서 안 된다고 해서, 선거날짜를 연기해야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당시 이회창 후보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선거유세중임으로 전자개표기 사용에 대한 결재도 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건 컴퓨터에 상당한 지식의 소유자나, 도둑놈 잡는 탐정이나 범죄수사 베테랑 형사반장 정도라면 의심해 볼 일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럴 일은 없었겠지만, 1000억대의 전자개표기 납품업자에게 정치자금 몇푼씩 받고? 별일 없으리라 무심코 전자개표기 사용을 승인토록 보고한 담당자의 잘못 있었다고도 볼수있지만,
컴퓨터 지식이 대단한 사람 아니라면 아직도 그렇듯이 무슨 문제가 있을 것이란 생각 못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결과를 놓고 봐선 중형이 마땅하나, 과오는 있었으되 최종결재를 맡은 담당자들에게도 문책은 있어도 큰 죄를 묻기엔 어려운 상황이란 생각도 듭니다.
재개표 이후에 조치한 당직자들의 무능력도 문책 분명히 받아야 할 상황으로 보이지만요. 전 지금 필리핀 대법원에서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위험성을 들어 사용불가 판결한 판결문 사본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전자개표기 문제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님과 당직자 4분께도 등기 우편으로 보내서, 향후 전자개표기 사용 안 된다는 점을 청원서로 보낸바 있음도 말씀드립니다.
이런 말씀까지 듣고도, 전자개표기 사용한 상황에 대해서 아직도 이회창님에게 책임추궁 해야겠습니까?
허용님께선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저의 말씀 경청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훌륭한 님과 옳은 길 같이 동행 할 수 있는 영광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5. 11. 2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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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작전? 하지 맙시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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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로 대통령을 팔아먹고 국민을 배반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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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이 가장 혐오하는 10인(부추연 발표)
부추연(부패추방시민연합회)에서 올해 국민들이 가장 혐오하는 10인을 선정했는데,
김대중이 5년 연속 가장 혐오하는 인물로 선정되었답니다.
1등 : 김대중 2등 : 김정일 3등 : 노무현 4등 : 이해찬 5등 : 유시민
6등 : 정동영 7등 : PD수첩 8등 : 노성일 9등 : 김대업 10등 : 김희선
이랍니다.
추가될 분들이 빠졌군요.
동료가 맹수에 물어뜯기 길 기다리다가
호시탐탐 먹이를 차지하려는 야수(野狩)같은 사람
모함 당해 쫓겨난 이순신 대신
그 자리나 차지하려는 원균 같은 사람
그가 누굴까요?
2006. 1. 6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18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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