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 바닥에 들어가더니 역시 똥 바가지가 다 됐구나!...
허기사
개표조작기로 만들어진
웬 날강도 같은 놈을 상전으로 뫼실려니
인물빈곤에
얼굴 값 좀 하라는 해 달라는 그 놈 분부 받자와
천둥벌거지 처럼
시도 때도 분위기도 파악 못하고 뛰어들어
지껄여 댔었던 거렷다.
그러다 딱 걸렸지!...............
불쌍한 인간이 또 하나 탄생을 하고 말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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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불쌍하다는 생각보다는
차라리 측은하다는 생각이 더 든다.
원래가 글쓰는 소설가 인지라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발표되는 줄 알았는데
삼류소설보다도 더 못한 코미디의 한자락을 발표했네..
ㅋ ㅋ ㅋ
경천동지의 경악은 바로 그렇게 발표하는 그 자체인것을..
잘 걸렸구나..한길아...대업이 후배 한길아...
정동영, 김한길...
정책대결은 어딜가고
가는곳 마다 선심행정 난발에
온 국민이 경악할 그런 허위사실이나 발표를 하니
정말 이들이 집권여당의 수뇌부라 할 수 있는것인지..
내가 한참을 웃어대니
울집 영리한 강아지가 같이 캉캉거리며
따라웃는다.
온국민이 경악할만 했다
그 발표내용이 경악할만 했고
그 양치기 소년보다 더한 악다구니에 경악할만 했고
집권여당의 수뇌부 수준에 경악하려한다....
덩달아 같이 탈춤을 추는 정동영이 에게도
삼가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그것도 엄청 경악한 놀란 마음으로..
억지로 정중하게 말이다.
그런데 왜 억지 정중함이 이리도 힘이드는지...
19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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