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북의 지령 따라 움직이는 남쪽사람들](底本 : 주체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조국통일사, 1982, 평양)에 나오는 김일성의 광주 5.18에 대한 발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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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주인민들의 영웅적 봉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었다.
<...지난 5월 수많은 인민들이일제히 떨쳐 일어나 손에 무장을 들고 용감히 싸운 광주인민들의 영웅적 봉기는 남조선의 파쇼통치 지반을 크게 뒤흔들어 놓았으며 미제와 그 앞잡이 군사파쇼 분자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였습니다.> (조선노동당 제6차 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 단행본, 65페이지)
(620 페이지 발췌)
2)광주 인민봉기자들에 대한 군사파쇼 도당의 탄압 만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었다.
<남조선의 군사파쇼 악당들은 이른바 <한미연합군 사령부>의 지시 밑에 중무장한 괴뢰군 부대들을 동원하여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해 떨쳐나선 광주의 애국적 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닥치는대로 검거 투옥하였습니다.> (조선노동당 제6차 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 단행본, 66페이지)
(644 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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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김일성의 발언들은 광주 5.18이 북괴의 지령으로 일어난 사건임을 증명하는 발언들이다.
이 사건에는 김대중은 물론 포함되며, 민청학련의 이철은 '광주사태진상조사위원장'이었다. 김동길은 5.18을 적극 두둔한다. 김대중, 이철, 김동길은 동지들이다.
조갑제가 5.18에 대한 이상한 주장을 한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해명해야 할 것이다.
진실로 5.18로 인해 대한민국이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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