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묵특선우 입니다.
저가 창사랑은 가지 않겠다고 말해서리... 답답한 마음에 여기 몇자 적습니다.
요 며칠간 김선일씨 일로 인하여 상전벽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변화는 저가 여러 사이트의 토론방을 돌아다니며 살펴본바 이회창님 come back에 관한 여론이 호의적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며칠전 야후 토론방에 차라리 이회창님이 나았을것이다라는 글이 두자리수의 추천을 받은것을 보면,요즘과 같이 이회창님의 복귀를 말해도 반대가 없는 시기는 앞으로 다시오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창사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주제넘게 제안 몇가지 드립니다.
첫째..이회창님의 사이월드 미니홈피를 만들었으면 합니다.(물론 이회창님의 허락이 있어야 되겠지만 그 정도의 허락을 받는것은 3인위원회의 능력 아닐까여.?)미니홈피에 창사랑 회원 500명만 연결하면 방문자는 금새 10만을 넘을겁니다.
말로만 창이즘의 전파를 외칠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창사랑이 되었으면 합니다.
둘째..글좀 쓰시는분이 창님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글을 몇종류 만들어 회원님들께서 각 사이트에 퍼 나른다음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보면 어떨가여.? 그 반응을 살펴본 후 다음 계획을 세우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셋째..요즘과 같이 좋은 시기에 너무 창사랑에만 매달려 있지 마시고 각 사이트에 노통의 이중성을 알리는 글을 좀 많이 올려주세여..상대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것 같은데 이쪽은 중구난방 같아서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창사랑을 떠난사람이 주제넘게 참견한다고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ㅡ,,ㅡㅋ
그냥 답답해서 아침에 몇자 적었습니다..
창사랑 일로 부추연 게시판을 빌린점,부추연 운영자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삭제하셔도 불만 안 가지겠습니다..^^)
11497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