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강퇴를 각오하고 ............ [IP:61.80.239.169]
작성자 천년의사랑 작성일 2004-08-02 13:51:59 조회/추천/의견 17 / 3 / 0
저는 창사랑에 오면서
오로지 창님만 생각하였습니다.
창사랑에 편도 없고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창사랑에 오면 가끔씩 외로움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눈에 드러나는 그 편으로 인해
"내가 과연 이곳에 어울리는 사람인가?"를 저 자신도 모르게 생각되어지곤 했습니다.
저는 이고고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제가 재차 확인까지 하면서 이고고님의 말씀을 믿었기에
석가집안님과 법치korea님의 대표와 윤리위원장 자리를 인정하냐는 말씀에
기꺼이 동의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뭡니까?
3yh님의 영구제명...
그것도 정당한 사유없이 "러브창"카페를 만들어 창사랑을 분란시키려 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영구제명이라는 창사랑에서 주홍글씨를 다셨더군요.
분란=영구제명이라면 그간 제가 보아왔던 그 많던 분란자들은 모두 영구제명 되었습니까?
제가 이고고님의 해괴한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네요) 원칙을 보고도
별 의심못했었지만,
돌이켜보니 모두가 3yh님를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님들을 쳐내기 위한 작전이었나요?
이래서 탈퇴시키고
저래서 탈퇴시키고.....지금 남아있는 몇 안되는 회원으로 창님을 위한다구요?
과연 이것이 창님을 위한것입니까?
사감으로 점철된 창사랑을 보는군요.
자신안에 갇혀 진정 창님은 뒷전인 창사랑.....정말 씁쓸합니다.
(3yh님과 연결되냐구요?
무슨 억지 소리를 또 지어낼까 싶어 노파심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지금 저는 그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습니다.
대표님들의 전화만 두세번씩 받았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제가 그간에 3yh님을 너무 경계하는 시선으로 봐서
그 분이 많이 서운하셨을거란 생각을 지금에서야 하게 됩니다.
이젠 저두 지치네요,여기서...........)
한마디 덧붙히면,
말과 맘만으로 창님 사랑한다는 저같은 회원보다가는
3yh님같이 행동하는 창사랑이 더 절실하다는것을.....냉정한 시선으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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