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몸담고 숨쉬고 먹고 자고 행동하고
공부하고 직장생활하고 국가에 세금내고
모든 근거는 남한에 두면서도 북조선 인민공화국을
사랑하고 숭배하고,
그런데 왜 남한에서 사는지 이상하고 이상하다.
심심하면,남한 정부에 대고 반정부,폭력적 활동을
일삼는 이들이 살곳은 남한이 아니다.
아니면,그들의 말과 사상과 지향하는 바대로
대한민국이 대한인민공화국 이던가.
그들의 항변인즉, 지난 정부에서도 합법적 단체로
인정받았는데, 왜 지금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단다.
답은 이렇다. 지난 정부는 대한인민공화국 이고
지금은 대한민국 즉,줄여서 한국이란거다.
어디 실천연대 뿐일까? 부지기수 단체들이
아직도 대한민국의 토양속에서 대한인민공화국의
양분을 받으면서 기생하지 않는가?
어이가 없다. 간첩들과 똑같은 행동양식을 보였다고.
암호처럼 비밀번호로 교신하고, 재주도 좋다.
얼마나 자유로왔으면,그토록 자유를 만끽했을까?
아마 북쪽에서 그랬다면, 글쎄다. 영웅칭호 받을라나?
아니면 벌써 굶어죽었을라나? 아니면 아오지 탄광?
아니면 요덕수용소에? 자유가 뭔지,민주가 뭔지
어릿광대들이다. 분수에 넘치는 자유의 가치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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