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처럼 이렇게 물조류로 화단에 물주듯이 하늘이 전국을 오르락 내리락 큰비가 온것은 유래없는

일이다 내심 4대강 반대자들로 부터 금년 장마기간에 정부가 큰곤욕을 치루겠다고 생각해왔다

그렇게도 많은비가 내렸는데도 4대강사업으로 강뚝이 무너져 내렸다느니 농경지가 침수되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 이것이야 말로 정부가 백년대계의 치수를 잘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는

대목이다 현정부에 아부 할려는 의도는 없다 그러나 우리시대에 먹고 싼것은 정리할줄아는

선조가 되어야 먼후날 후손들이 조상의 은덕을 노래 할것이다

과거 숲가꾸기 사업 사방공사가 그렇고 잘살기운동인 새마을 사업이 그랬듯이

오늘날 4대강사업은 이제까지 방관해왔던 치수 사업이다

이는 당연히 우리 후손들에게 남겨 주어야 할 과제이며 책무이다

4대강 사업의 성공 징후는 이번 장마통에 여실히 증명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