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북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남쪽사람들](底本:[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조국통일사, 평양, 1982)에 나오는 김일성의 발언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었다.

<...<4.19인민봉기>, <6.3시위투쟁>같은 것은 얼마나 영광스럽고 용감한 투쟁입니까.>(<김일성 저작집> 4권,제2판, 147페이지)

<4.19인민봉기>는 참으로 영광스럽고 용감한 투쟁이었다. 그것은 남조선 인민운동사를 영웅서사시로 수놓았으며...

(243페이지 발췌)

위의 글에서 보는 바와 같이 '6.3 세대'는 '북의 지령에따라 움직이는 남쪽사람들'인 것이다.

 왜 이명박 정부가 좌익을 청소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민청학련 회원인 김진홍과 절친인 이명박이 좌익을 청소하면 스스로가 다치기 때문이다.

이런 대통령에게 찰싹 달라붙어 3년반 동안 매일 글을 써댄 김동길이란 늙은이가 어째서 우익 단체에서 강연을 하는가?  정말 잘못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