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아픔을 같이 아파하며 슬퍼했던

같은 약자인 대리기사가 눈 아래 보입니다.

너 쯤이야 하는 오만이 가슴에 꽉 차 있습니다.

죽창대신 주먹과 발길질로 폭행을 가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이미 사라진지 오랩니다.

거대야당 대표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고

우리 허락이 없으면, 우리가 동의하지 않으면

여당도 우리에게 꼼짝못한다 라는 오만에

세상 겁날 것 없이 거들먹거립니다.

이제 국민이 벗겨야 합니다.

종북좌파가 채워 준 붉은 완장을

갈갈이 찢어버리고 저들을 버려야 합니다.

국가원수에게 이년 저년 하는 김영오가,

국민을 폭행하는 저들의 집행부 대표들이,

저들 뒤에 도사린 음흉한 붉은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물고 흔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엎어버리려고 발악하고 있습니다.

이제 버립시다. 저들이 발악하든 말든

국민이 무시해 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들도 인간인지라 지금은 게거품을 물고

발악하지만 국민이 무시하면 결국에 가서는

제 풀에 꺾여 포기할 것입니다.

천암함 사태처럼, 광우병 사태처럼,

이제는 그때처럼 용인해서는 안됩니다.

국민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혀야 합니다.

국민들이 궐기하여 저들을 강박하여야 합니다.

국민의 높은 의식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것만이 이나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