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말하기를
이념적으로 좌파이며 인간적인 사회 씨스템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저 글을 읽고 가슴이 매우 답답한 것을 느꼈다.
막말로 우파면 인간적인 사회 씨스템에 거리가 멀다는 것은
무엇으로 증명이 되는가..
나는 우파이고 싶지만 인간적이지 않다라는 말에는
동의하고 싶지 않다. 억울하기도 하고..
앞으로는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자신의 만족을 채우는게 좌파이다.
물론 증명된것은 없지만 말이다.
이론만 내세우고 실천을 하지 못하면 그것은 한낱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좌파가 그런 것이다.
나는 우파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주저하지 않고
그런 사회를 희망한다.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좌파는 북한과 연계시키면
안된다. 또 한총련은 좌파가 아니며 불법 단체에 불과하다.
오직 좌파가 있다면 저임금을 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공장 생산직
근로자만 존재 할 뿐이다.
그러나 요즘은 상황이 많이 좋아져 생산직 근로자도
사정이 좋아진걸로 안다.
톡 가놓고 애기해서 인간적인 삶에 좌파, 우파가
어디에 있는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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