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자세히 읽어 보니,
한 분이 파란홈에 들어가 파아란을 반대하는
글을 올렸고, 그 글에 대한 답글과 글 삭제에 대한
통보성 발언이군요.
그리고 남굴사에 대한 이 이야기를 이 곳에 퍼오신 건
찔러서 나오는 말을 들고 나와 알리는 수법입니다.
아무리 나라를 위한 일이라 하나 구지 그럴 필요는
없는 것이 아닐까요???
파아란 건에대해 조용해진 게시판들이 다시 시끄러워지는
걸 원하지 않는 마음에서 드리는 객관적인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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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누구나 걸릴 위험이 높은 병입니다.
암에 걸린 것 같아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검진을 하여보더니,
이 쪽에 곧 암세포가 나올 것 같으니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여
돈내고 그 쪽 부위만 긁적거리는 진찰을 조금 받고 돌아옵니다.
그 후, 다시 가니 다시 똑같은 말을 하고 다시 긁적 긁적
그렇게 수년 이상 한다면, 그 의사를 믿어야 합니까 ?
헌데, 나중에 의사의 친분관계를 통하여,
이 의사가 벌써부터 그 병이 암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헌데도 다시 가니, 곧 암으로 진단나올 거다 돈내고 가라.
꼭 같은 말을 다시 합니다.
그럴 때 이 의사를 의사라고 불러야 합니까 ? 또는 사기꾼이라고 불러야 옳습니까 ?
계속 그 의사에게 가야 합니까 ? 아님 이제 그 정체를 깨닫고
발길을 끊어야 옳습니까 ?
만일에, 만일에 라는 오로지 그 하나의 이유로
남굴사는 진정한 우익단체들에게 가야 하는 성금을 가로채는 짓을 벌이는 것이나 같습니다.
만일에가 무서우면, 우리 모두 매일 병원에 가서 암진찰을 하고
매일 점집에 가서 부적을 사 붙이고, 갖은 애땜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땅굴의 유무 파악은 국방부 담당입니다.
남굴사와 시스템은 지금껏 국방부에 간첩 내지 수상한 자들이 앉아서 땅굴 탐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박대통령 이후, 이십여년간, 땅굴이 안 나왔으면, 전두환대통령과 노태우대통령도 간첩이 포진한 정권이었습니까 ?
자유게시판에다 남굴사와 한마음이 되자고 쓰신 분께 부탁드립니다.
지금 땅굴없다고 외친 사람은 몰매를 맞는 실정입니다.
허나, 저는 외치기로 작정하고 나섰습니다.
갖은 누명과 욕을 먹고 있지만, 외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일이 설명을 드릴 수가 없지만,
남굴사 관련글은 남굴사 옹호하는 곳은 많으니
그런 사이트들에다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사기단체를 우익단체라고 부를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
시국이 보통이라면, 저 자들에 대해 침묵하겠으나,
시국이 보통이 아니니, 제가 가만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님께서 힘들게 쓰신 글임은 알지만,
이 곳은 저의 홈이고 제가 관리할 권리가 있습니다
님의 글을 삭제함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남굴사와 시스템에서 갖가지 잡스런 욕을 먹는 사람의 홈에 오셔서까지 남굴사와 한마음이 되자고 글쓰시는 일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후로는 이런 설명 없이 삭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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