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재신임 중간평가 발표는
어찌되었든 간에 한국정치를 10년정도는 앞당겨 발전시켜 놓는
역사적인 훌륭한 결단으로 평가하고 싶다
재신임 중간평가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지 간에
앞으로 한국의 정치인들 뿐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모든분야가 이러한 영향을 받아 이제는 지도자의 자질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가지고는 절대로 지도자로 결코 계속 머무룰수가
없다는 진리를 한국사회에 깨우침을 준것 자체가
한국정치를 엄청나게 발전시켜논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고
훌륭한 평가를 해주고 싶다
따라서 노무현 1년은 과거 지지부진한 무능한 정권 5~10년보다
훨씬더 한국정치발전에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 중간평가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지 한국사회의 모든 분야가
하나라도 부정의 소지의 의혹이 있다면 국민들의 심판을 그 즉시
면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바로 이러한 정치적 결단을 내린 노무현 1년은 해묵은 기성정치
스타일을 10년은 앞당겨 발전시켜 놓은 또하나의 노무현의
큰 업적으로 인정해야 될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결단의 완전한 마무리는 재신임을 받던 안받던
앞으로 있게될 모든 선거에서 공평하고 균등한 완전한 선거 공영제가
정착이 되어 이땅의 모든 진정한 개혁세력들이 선거에서 조금도 불리함이
없이 선거전에 임할수있는 풍토를 마련해주는 유종의 미를
만들어 놓는 결단만이 진정 노무현 1년을 10년의 값진 정치업적으로
인정받을수가 있을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수도 있는것이다
그 방법의 가장 좋은방법은
가장 훌륭한 대통령을 배출하는것이다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 배출될수 밖에 없는 공평한 선거제도를
보장하는것이다
가장 훌륭한 대통령을 배출하는 대통령이야 말로 한국역사에
가장 훌륭한 대통으로 남을수가 있는것이다
끝으로
이번 재신임 중간평가 문제를 일부 언론이라든지 일부기득권층
그리고 경제계를 비롯한 다수의 정치인들의 곱지못한 비판적인 발언들을
지켜보면서 아직도 시대의 흐름을 깨우치지 못하고 구시대적인
구태의연한 의식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소심하고 소인배적인
세력들에게 분노를 금치 못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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