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세력 노사모들의 야그는
듣지말고 지금떠나라
그럼국민들 편히 살게하는것이므로
소수의 박수칠 코드도 있고 [노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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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은지 작성자ID : silgaewool 조회 : 402 추천 : 68 작성일 : 2003-10-14
38분연설에 박수한번 못 듣다니.....
38분연설에 박수한번 못 듣다니.....
연설자의 잘못인가요, 아니면 듣는이들의 잘못인가요?
어떤분은 대통령이 연설하는 데 박수한번 안쳤다고
대통령에 대한 불경죄를 들고 나오고 싶은 줄도 모르겠네요.
특히 통신당이라는 통합신당의 국회의원조차도
박수한번 안쳤다나요?
정대철의원도 그랬고, 김근태의원도 그랬어요.
그렇다면
그 연설이 듣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전혀 와 닿지 않았다는
말 아니겠어요?
이것이 현실이에요.
통신당의 국회의원들 조차도 이제 몸사리기에 들어갔어요.
"공연시 박수쳤다가는 나까지...히유~~"하는 심정.
그런말 있잖아요, 왜?
배를 땅에 대고 가만히 있는거...보지부동이라고 하나요?
돈받고 하기 싫은 그 일을 억지로 하고 있는 창녀의
실상이 아니라 제가 하고잡은 이야기는
인심무상이네요, 권력무상이라고요.
원고없이 한 연설이라니 원고 써 준 비서진에게
그 책임을 전가시킬수도 없고....
망망대해에 사면초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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