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망명정부는 위헌입니다.
저는 실향민 2세입니다만 헌법에는 북한을 대한민국 국토로 인정하므로 북한은 괴뢰단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망명정부라 함은 위헌입니다.
탈북자 안찬일은 법률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법률이 아니고 위헌의 문제입니다.
헌법의 하위개념이 법률입니다.
안찬일이 자기네들이 하는 짓이 얼마나 위험하고 사악한 짓인지 모르고 하는 말인지는 몰라도 그 따위로 행동하다니 통일부는 이제까지 뭘했는지 대단히 의심스럽습니다.
현재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 각종 혜택을 받고도 미국에 망명정부를 세우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한 일로써 그들의 경제관, 즉 사상 검증을 해야 합니다.
탈북자들이 김정은이 사망하고 난 뒤, 북한에 중국식 개혁, 개방을 하는 半사회주의적인 정권을 세우겠다는 것은 자본주의 사상을 그들이 가지지 않았다는 것으로 이제까지 남한에 와서 공짜로 먹고 살고 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고마움도 없고, 북한에 토지와 자산을 두고온 실향민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 파렴치한 행동입니다.
이념, 사상 문제란 곧 경제, 돈 문제입니다.
북한에 자본주의가 들어가는 일, 즉, 대한민국이 흡수통일하면 될 일을 따로이 정부를 만들겠다는 것은 돈을 공짜로 먹겠다는 괴악한 심보입니다.
현재 남한에 온 탈북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자본주의적으로 살지 않고 수많은 좌익들과 은근히 동조하면서 연방제를 주장한다면 그들의 돈의 흐름을 추적해야 합니다.
그들은 남한에 기생하여 피를 빨아먹는 것이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TV에 나와서 김일성 패밀리를 욕하는 것은 과연 진심일까요?
그들은 하나도 손해보려하지 않는 얌체들입니다.
황장엽은 위장 전향한 인간이고 그런 인간을 따르는 김현희를 비롯한 많은 탈북자들은 남한이 좋은 것이 아니라 완전히 이용해 먹는 대상일 뿐입니다.
그러면서 얼렁뚱땅 민청학련 패거리들, 제주 4.3 패거리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것입니다.
결국 김정은이 권좌에서 물러나도 그 패밀리가 한반도를 수렴청정한다는 통일전선 전략은 그대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망명정부 주장하는 인간들은 사상범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