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집회나 주말로 옮기라고 하세요.
실직자들고, 아줌마들 평일 대낮에 모여서
뭐하려는 발상이오?
머리 희끗한 노인네들만 불러들여
환갑잔치 분위기라도 낼참인지
회창오빠부대라고 아줌마들 앞세울 참인지.
주말로 옮기면 얼마나 좋으냐?
무슨 고래심줄 고집으로 꼭 내일할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창사랑 말아먹을라고 작정하지 않는이상
그렇게 도 날짜 조정해달라고 해도
그리도 무심하게 꿈쩍않냐?
그렇게 생각하기 싫었지만
정말 운영진 노사모놈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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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말많았던 측면을 일소하고 환공탈태하는 기분으로 새롭게 시작하자는 것 아니오? 그동안 쭈욱 욕들어쳐묵던 운영진에 대해서 한마디 한것가지고 개때들처럼 달라든거 보니 운영진 시다바리들인가보오. 노무현 국정운영잘못하면 씹어발기고 하야하라고 하듯이 작금의 창사랑의 책임을 지고 운영진이 총사퇴하고 다시 출마해서 재신임을 받던지 하면 될것 아니오? 그냥 이대로 밀고 나가자고? 밀고나가서 지금 꼬라지가 이상태 아니오?
현제 창사랑에게 아직도 무얼 바라는 것이오? 늦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 하였소. 이대로 두다간 정말 죽도밥도 안됩니다. 우익진영에서조차도 왕따취급당하는 창사랑을 어떻게든 빠른시일내에 바꾸지않으면 어쩌면 구심점이 사라져버릴지 모릅니다. 지금의 운영진은 말그대로 라도식 땡깡부리고 있는 것뿐입니다. 보시오 창사랑 게시판을.. 과거 주변에서 떡고물이나 ?어먹으려고 어슬렁 거리던 놈들이 이젠 무슨 준비위원장이니 하면서 수면위로 떠오르는 모습을.
5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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