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아니라 赤瓦臺
대한민국의 심장부 청와대를 빨갱이 일당들이 점령했다.
청와대가 아니라 적와대다.
한나라당이나 조선일보도 문제의 심각성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나이브한 것이 아니라 아둔한 것이다.
1980년 광주학살 이후 이 나라의 좌익운동권은 NL계와 PD계로 나뉘었으나 결국 주사파인 NL계가 주도한다.
이들은 남한이 미제국주의의 식민지상태라고 보고 반미투쟁으로 민족해방을 해야 한다는 또라이들이며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신봉한다.
이들은 폭력투쟁으로는 대중들의 호응을 받을 수 없다는 현실인식 아래 합법투쟁으로 노선을 바꾼다.
위장취업을 통해 노동계에 침투하여 노동자들을 의식화시키고,
법조계, 언론사, 문화계, 교육계에 합법적 신분을 취득하여 가면을 쓰고 위장침투해서 통일전선을 펼치는 것이다.
그 23년이 지난 오늘 이 나라 도처에 빨갱이들이 활개치는 심각한 상황이 오고야 만 것이다.
법조계에는 민변이, 언론계에는 한겨레신문이, 교육계에는 전교조와 좌파 교수들이, 문화계에는 민예총이, 노동계에는 민노총이, 그리고 대학생 중에는 한총련이, 정계에는 재야출신들과 386출신 국회의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작년 대선에서 돼지저금통으로 생쇼를 친 노무현씨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
그의 장인은 6.25때 인민군이 점령한 창원군에서 완장을 차고 치안책임자(군당 부위원장)를 하다가 반동분자 9명을 학살한 사건이 있었고, 수복 후 체포되어 무기징역형을 받고 수형생활 중 옥중병사 하였다.
노무현씨는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하고 누더기 옷을 입고 억압받으며 끝없는 시달림을 받으면서 살아 온 사람들이 가슴을 펴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고 외치던 사람이다.
그는 통일 후의 한반도체제는 자유주의체제여야 한다고 생각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단계에서는 답변을 하지 않겠다."라고 말한 자이다.
1년간의 판사생활을 하다가 사표를 내고 부산에서 돈 잘 벌던 변호사가 좌익운동권에 세뇌된 계기는 공안사건인 부림사건으로 구속된 이호철 (현 민정비서관)의 변호를 맡은 것이었고, 그의 친구 문재인변호사 (현 민정수석)는 부산지역 좌익운동권의 시국사건, 노동사건의 변호를 도맡아 하던 자였다.
노무현씨의 왼팔 안희정은 고대 애국학생회, 반미청년회사건으로 구속된 경력이 있고, 학생조직 내에 인민무력부를 설치한 자이다. 오른팔 이광재 (현 국정상황실장)는 연대 좌익학생운동의 핵심인물이었다.
노무현씨가 임명한 강금실 법무장관은 예쁜 얼굴에 귀걸이를 하는 멋쟁이로 보이지만 그녀의 부친은 좌익들이 폭동을 일으킨 제주 4.3사건으로 사망하였으며, 전남편이 공산주의 서적을 출판하다가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되자, 현직판사시절부터 국가보안법이 위헌이라고 주장한 자이다.
이창동문화부장관 역시 남노당간부의 아들로서 지금 문화부산하 단체장에 좌익인 민예총출신을 열심히 심고 있는 중이다.
노무현씨가 국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동경대 와다 가스기의 제자로서 친북인물인 서동만을 국정원 기획실장에 임명시키고야 마는 이유를 우리는 파악해야 한다.
안보를 통제할 청와대 NSC에 이미 좌익들이 침투했다.
이쯤 되면 노 정권이 출범하기 위해 발족된 정권인수위에 구국전위대 선전책이었던 이범재가 활동하다가 국가보안법위반으로 수배중 이었던 사실이 발각된 이유를 우연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
노무현씨가 일본에 가서 공산주의가 허용되어야 완전한 민주주의라고 말한 것은 말이 실수일 수가 없다.
윤영관 외무장관이 인수위시절 미국에 가서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하는 말이 와전되었다는 변명을 믿어서는 안 된다.
청와대 민정비서관인 박범계는 노무현씨가 궁지에 몰린 때 과감히 판사직에서 사표를 던지고 캠프에 합류함으로써 벼락출세를 하였지만, 그는 김정일의 전위대인 한총련 학생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시켰던 판사였다.
머니투데이기자가 얼마 전 밝힌대로 청와대 386핵심이 이메일을 보내 "동무들! 이제 우리들 세상이 왔습니다. 모두 힘을 합하여 새 세상을 만듭시다"라고 하여 경악을 했다는 폭로를 무심코 여겨서는 안 된다.
미군훈련장를 난입한 한총련 때문에 국민들이 분노를 터뜨리는 상황에서도 청와대 민정수석인 문재인이 그래도 한총련 합법화를 계속 추진한다는 말은 기필코 이 땅을 빨갱이 나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신념에서 나온 것이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노 정권이 출범하자, 남한에 멘셰비키정권이 들어섰고 볼셰비키인 북괴와 통일을 이루려하는 것이 저들의 목표라고 하면서 노무현은 김정일과 통일선언 후 30초 이내에 체포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대한민국 기관 중 좌익이 침투하지 못한 조직은 검찰 뿐이다.
군대마저 좌익을 침투시키라는 김정일의 지시가 있었음이 일본 언론에 실린 적이 있었다.
우리는 적와대, 범대위, 민노총, 민노당, 전교조, 한총련, 민변, 통일연대, 그리고 운동권출신 국회의원들이 김정일과 연대하여 통일전선을 펼치는 무서운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악마 김정일과 연방국회, 연방군대를 창설한다는 고려연방제가 그 목표이다. 이것을 위해 내년 총선에서 국회를 장악하려고 최후 발악을 하고 있다.
이 무서운 사실을 널리 알려야만 국민들이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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