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갔었는데 누구신지요?
님의 말씀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옥인동에 갔을때도 만약 민노당이나 노사모 미친것들이 오면
전화달라고 어느 분이 창님 측근 한분께 연락처도 드렸습니다.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혹시 창님에 무슨일이 생기면
우리는 저쪽 놈들보다 더 많이 더 빨리 움직여 우리 창님을
지켜드려야 합니다.
님의 글 감사합니다.
----------------------------------------------------------
첫번째로는 자진 출두형식이었지만
아마도 본격적으로 소환할때는 청와대에서,검찰에서
언론플레이를 할런지도 모릅니다.
어제 창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이회창 대통령`이라고
목이 아프도록 외치지 않았습니까?
아마도 검철청에서 그 어떤 준비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창님을 사랑하는 우리는
밥을 먹거나 일을 하거나 뉴스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니 뉴스보다 빠른것이 인터넷이니까
만일 소환조사를 받는 날에는 40명이 아니라
400명이 가야 합니다.
자진 출두와 소환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우리가 창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창님께 힘을 드려야 합니다.
강남쪽이니까 그쪽 회사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필히 가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아마 밤샘조사를 하겠지요.
분명 청와대의 러브콜이 있었다면
그렇게 할것입니다.
검찰을 믿을 수 없지 않습니까?
창님에게는 수천억의 돈으로도 그 분을 살릴 수도
위로할 수 없고 컴 앞에서 자판기만 두드려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길은 하나입니다.
국민이 검찰청으로 몰려 가는 것 뿐입니다.
검찰청에 나가 광장을 하나 가득 메운다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침묵시위를 해도 파워풀한 효과가 있습니다.
어제 기자들이 한말이 생각납니다.
이회창지지자들 추운데 장난이 아니네?
아마 오신 분들 아실겁니다.
한번 오신 분들은 말없이 또 나오실 것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영하10도의 강추위가 몰아친다해도
노무현대통령의 치사한 칼날보다 매섭겠습니까?
그곳에 있는것만으로도 창님에게 사랑을 표현한것입니다.
그곳에 가는것만으로도 창님은 속으로 기뻐하십니다.
어제 창님은 지지자들을 보고 빙긋 웃으셨습니다.
기자들만 아니었더래도 일일이 손을 잡아주시며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말씀을 하실 님입니다.
전 창님을 똑바로 쳐다보지못했습니다.
그냥 창님이 사람들 틈에 밀려 넘어지지 않을까
첨에는 팔을 잡았습니다.
아주 잠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일인지라
저 자신도 많이 놀랬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부모님만큼 소종하신 님이십니다.
이회창을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큰 사랑을 지금부터 보여주십시요.
이제는 우리가 창님에게 힘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 창님을 사랑하신다면
검찰에서 부르는 날에 다 함께 까서 침묵시위라도 합시다.
그것이 국민의 도리요 그분을 다시 제자리에 앉힐수 있는 길이라 여겨집니다.
위기가 기회라 하지 않습니까?
조금만 우리 그분께 힘이 되어 드립시다.
꺼져가는 촛불을 살리실 분은
메마른 사막에 오아시스를 찾아 주실 분은 이회창님 뿐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검찰청출두하시는 날에는 많이 많이 나갑시다.
창님을 사랑하는 모든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천사가드립니다.
6494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