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느껴지는 검찰의 발표
민주당, 또는 청와대 관계자,열우당 누가 몇 천만원 어느 기업에서 금품수수...
그 다음 반드시 한나라당 관계자 누구가 같은 명목으로 몇억 수수
마치 국민들 에게 한나라당이 항상 더 문제가 많다는 느낌을 갖게 하려는듯이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기업 총수들이 머리가 모자라나?
어느 누가 기업의 총수라도 여,야 모두 잘 봐달라고 로비활동 벌렸을 것이고,(그렇지 않으면 대우처럼 돈줄이 막혀 빠른 시일내에 망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로비를 벌렸다면 집권당에 많이 할까?
야당에 많이 할까?
설령 야당이 여당 될 가능성이 많아도, 바뀔때까지는 분명히 집권당에 로비를 많이 할 것은 자명한 이치가 아닐까?
그런데 어찌 된 수사인지 발표만 했다고 하면 무조건 한나라당 관계자에게만 죄가 많다는 것은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
기업의 총수들은 그런 간단한 계산도 못할 정도로 모자라는 사람들일까?
아니면 또 그 무엇이 있을까?
이참에 다시한번 검찰들에게 당부를 하고 싶다.
검찰로서 긍지를 갖고, 자부심을 가지려면 양심을 지키고 공정한 법을 적용하여 수사에 임하였으면 한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훗날 만약 지금 검찰의 수사가 편파적이라고 양심 고백을 하거나 특검에 의하여 밝혀지거나, 아니면 다른 애국시민 또는 애국단체에 의하여 밝혀지면 그때 검찰에 종사한 사람들은 얼굴을 어떻게 들 것인가?
내 생각에는 요즘 검찰들이 얼굴을 드는 높이가 높은 것을 보아서 양심을 지키는 행동을 하는 것 같지는 않다.
무엇인가 기대는 곳이 있는듯한 인상을 주는데, 그런 느낌도 나혼자만이라면 내가 잘 못 생각하고 만것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느끼는 감정이라면 얼마나 불안 할 것인가?
어제도 오늘도 강조하지만 제발 모든일을 처리할때 양심에 부끄럼 없는 생활태도로 대한민국의 법을 준수하며 모든일을 처리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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