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석방요구 결의안 가결에 대한 주요방송사의 보도관점
KBS 한나라당 서청원 의원 석방
⊙기자: 결과적으로 두 결의안 통과에서 두 야당의 공조 위력이 발휘됐고
정치권의 제 식구 감싸기, 입법부의 권력남용 논란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정지환입니다.
MBC 국회 서청원 석방안 가결
앵커： 오늘 이렇게 국회가 두루 어수선한 사이 수뢰혐의로 구속된
서청원 의원에 대한 석방요구 결의안이 긴급 상정돼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조로 가결됐습니다.
SBS 서청원,'석방안' 전격가결
<앵커>이런와중에 국회에선 또 한나라당 서청원 의원에 대한 석방요구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에 대한 수사촉구안까지 의결하
면서 대여공조를 과시했습니다.
김석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국회의원 서청원 석방요구결의안은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서청원 의원 석방요구결의안이 158대 60 ,압도적 표차로 가결됐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조한 결과입니다.
연합뉴스 `서청원 석방안' 가결 논란
`제식구감싸기' 극치..법감정 무시盧.鄭 수사촉구결의안은 통과(서울=연합뉴스) 김현재 최이락기자=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조속에 국회가 9일`서청원(徐淸源) 의원 석방요구결의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국민의 법감정을 무시한것이라는 비판론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CBS '국회 핵폭탄' 서청원 서울구치소 석방
한·민공조 국민감정 무시 비판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조속에 국회가 9일 '서청원 의원 석방요구결
의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국민의 법감정을 무시한 것이라는 비판론이 강하게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CBS정치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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