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관심도 없었고,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보입니다.
만약 좀 더 일찍 이런 훈련이 되었다면,
분명히 막을 수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일들이 여기 저기에 있었는데..
최근 갑자기 등장하는 우익 논객들 중에
프락치가 숨어 드는 것이 포착되었으니...
조심하십시오.
그럴싸한 말로 우익 두둔하는 척한다고
그것이 다가 아니며, 특히 노무현 정책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척하고 민생이 어쩌고
그럴싸한 말들을 만들어 끼어 들기 하고
있습니다.
경계심이 필요합니다.
쉽게 인정해 주면, 치고 올라와 나중에
와해 공작폅니다. 특히 각 우익 사이트
에서는 알려진 논객 말고 최근 새로 등장하는
논객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 동기는 경계심이
없어지면, 그 사이트의 운영권까지 그런
프락치에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1년이상, 프락치들의 난리 난동
속에 숨어 함께 활동하는 빨갱이를 적극대처
하지 못해 지금과 같은 어려움에 처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요즘입니다.
인터넷 여론 조성에서 우익의 언어를 자신이
선점했던 어느 인물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리고
자칭 애국자 였으나 어디로 갔는지 기억하십시오.
우익을 상처내고, 우익의 단합을 저해하고,
우익의 힘빼기에 나섰던 사람들을 기억하시고,
이제 마지막 남은 힘을 모아 모아 단호히 프락치에
대처하면서... 단결하여 희망의 새아침을 다시
열어가는 우익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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