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이 터키를 방문하여 이곳 저곳을 들러 보다 한국 참전용사들을 3-4명 만나 함께 자리를

하게 되었다.

그 여성은 젊은 한국인으로 6.25를 모른 세대

그 여성은 터키 참전인들에게 당시 한국인의 상황이 어떠 했는가 라고 물었다.

참전 용사들은 말하길..

"한국인은 우리가 먹고 남은 찌꺼기 음식을 구해다가 먹었다."

"우리가 통조림을 먹고 남은 깡통을 가져다가 자르고 펴서 집을 만들어 살았다"

"우리는 우리에게 나뉘어 지는 음식을 한국인에게 나눠 주기도 했다".

"그 와중(전쟁중)에도 아이들은 공부를 하러 다녔다"  그들을 보며 우리는

"한국을 미래의 희망이 저 아이들에게 있구나 생각 하였다"

"어떤 한국아이가 우리에게 민요 같은 노래를 들려 주었다 그 노래를 다시 듣고 싶다"

그 노래는 아리랑이었을 것이다라 고 한국인 여성이 추측 하고

아리랑을 불렀다.

참전 용사는 박수를 쳤고..

그리고 그 한국 여성은 눈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 하였다.

외국에 가면 애국자가 된다고 하였던가?

그녀의 눈물은 6.25의 시대를 거친 우리 선배들의 애처러운 모습을 듣고 나온 눈물과

애국심이 섞여  나온 눈물일게다. (EBS교육 방송에서 어제 일자)

그랬다.

참으로 처참 했다.

건물도 없는 노천에서의 수업... 그들은 그렇게 공부 하였고 그리고 이 나라를 오늘날 처럼

손이 부르트고 발이 갈라지고 목욕 조차 1년에 한 두번 할까 하는 절약으로 지금의 한국을

사람들이다.

누가 그들에게 손가락질 하랴~~!

박정희 ... 그를 독재자라 말하지 말라.

공산주의자들과 총뿌리를 겨누고 간첩이 들끓던 시대에 오늘날 같은 자유가 주어 졌다면

한국은 공산주의 세월을 살았을 것이리 만치 그 당시 북한과 남한의 정보전은 치열 했고

누가 잘사나를 경쟁 하여야 했고, 북한을 남한에 남파 간첩을 통해 사회 교란을 시도 하여

이 나라를 공산주의 통일을 하기 위하여 몸부림 쳤다.

심지어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습격 하여 대통령을 살해 하려 할 정도고 비행기를

폭파 시켜 사우디 노동자가 귀국하다 죽어야 했고, 어린 이승복군이 처참하게 살해 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한마디에 그리 북한 간첩이 잔인해 할 정도로 당시의 남.북의 대치는

치 떨리게 무서웠던 시절이다.

그들(북한)도 이나라의 통일을 위해 몸부림 치고 남한은 북한 보다 못사는 것을 뒤집으려

온몸으로 싸우면서 건설 하여야 했다.

불쌍한 그 시대의 영웅들의 소망은 오직 하나!..

내 자식... 내자식들은  꿀꿀이죽(유엔군이 먹다 남은 찌꺼기를 가져다 잡탕을 끓인 죽)을

먹게 할수는 없다.

내가(선배) 죽어도 내 후손 들에게 이 더러운 전쟁터의 흔적을 물려 줄수는 없다.

그렇게 몸무림 치며 노천에서 배우고 일한 사람들...

그들에게 손가락질 하지 마라..

오늘이 그냥 생긴게 아니다.

이 나라 단 18년만에 세계 10대 경제 대열로 가기 위해 그들은 24시간 공장을 돌려야

했고 밤을 새며 일한 사람들이다.

오늘 그대들이 누리는 영광과 편리함들이 .. 모두 그들의 피였다.

어찌 그들에게 욕하는 자들이 있는가 ?

이는 국가의 정치인 잘못이다.

그들이 권력을 위해 선배들의 영웅담을 숨기고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노.소 단절을 시도한

잘못 때문이다.

그러지 마라 정치인들아~~!

나라를 살린 선배들의 영웅담을 들려 주어 그들이 얼마나 이나라를 사랑하고

그들이 얼마나 자식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쏱았는가 가르쳐라.

그것이 청소년에게 이나라의 귀중함과 나라의 가치와 존재성의 의미와

민족이 무엇인가, 이나라 백의 민족의 자존심이 무엇인가 알게 하여

영속토록 이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게 할것이기 때문이다.

나라를 사랑하게 가르치고 수고한 어른들에게 고마워 할줄 알게 하라.

그 망할 득표심 때문에 ...

이 민족을 이간 시키지 마라 그리 해서는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