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성가진 다른사람까지 미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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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산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이번 태풍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해를 도저히 복구할 길이 없어 지금까지의 복구노력을 뒤로 하고 오늘 자결을 하였다. 아파트 주민들에게 유서를 남기고.....
자기손으로 목아지를 따고 뒤질놈은 따로 있는데 왜 아파트 관리소장이 죽어야 하는가!
태풍매미가 들이닥치던 날 국민혈세 1500000원을 소비하면서 뚫어지진 느시깔과 아구리는 있다고 뮤지컬을 보면서 최고급 요리를 처먹고 자빠져 있던 놈은 멀정히 살아서 숨을 쉬고 있는데 아무죄도 없는 아파트 관리소장이 책임을 통감하고 자결을 하다니 세상 참! 야속하구나!!!
뮤지컬을 구경하고 자빠져 있던 놈은 송구하다는 말도 정식이 아니라 그것도 그놈의 참모들과 언론사 회견 예상 문답을 하다가 나온 것이라고 한다. 그것도 열흘 이상이 지나서야 지나가듯 한마디 하였다니.. 그것도 “송구” 한마디 빼고는 대부분 별 잘못이 아니라는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개수작을 하였다니 하느님도 무심하시다. 날벼락은 두었다가 무엇에 쓰실려고 그러실까? 이런놈에게 퍼붓지 않고...
하여간 이놈이 살아있는 한 되는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계속 깽판만 칠테니까!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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