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보수논객 조갑제 대표의 말에 의하면 1980년 광주사태 당시에 북한군은 단한명도
광주에 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그러한 조갑제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 상당한 일리가 있
다고 봐집니다

조갑제 대표는 당시 기자신분으로 누구 보다도 광주사태를 가까이서 지켜볼수가 있었는데
당시 조갑제 기자의 눈에는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북한군으로 보여지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갑제 대표의 주장에 의하면 당시 한국의 휴전선을 비롯 전국의 해안선은 철저하게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고 철조망을 만일 누군가 통과를 하게 되면 모래를 빗자루로 쓸어서
발자국이 날수밖에 없다록 해놓았기 때문에 북한군이 당시에 600명씩이나 광주로 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모 극우단체에서 80년당시에 광주에서 군용트럭을 몰고 시위를 하는 시
민군들 중에 상당수가 북한특수군들 이었다고 하면서 그들의 사진을 일일이 공개하면서 현
재의 북한의 고위층들이된 사람들과 같은 인물이라고 하면서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8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당시 북한 특수군들 이라고 하면서 사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마당에 전라도와 5.18단체는 가만히 있지를 말고 그당시에 군용트럭을 몰고 장갑
차를 몰고 다녔던 사진들 중에 당시의 시민군으로 할약했던 전라도 사람들을 하루빨리 찾아
서 언론매체에 알려야 될것 입니다

전라도 지방방송국을 동원하고 전라도 지방신문을 총동원 해서라도 하루빨리 극우 단체에서
북한특수군 이라고 지칭한 사진들이 당시의 전라도 시민군들 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내야 될
것입니다 전라도 전역에 전단지 현수막을 총동원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극우단체에서 지명한 당시 북한특수군들을 총지휘 했었다는 현재의 북한군 서열1위의
리을설의 사진이 너무도 또렸한데 그사람의 신분을 빨리 찾아서 그사람이 당시에 전라도
사람이 맞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될것 입니다 그 사람의 가족들이 나서면 될것 같습니다

모 극우단체에서는 광주사태때 북한특수군 600여명이 연고대생들로 위장해서 광주에 침투해
온갖 살인만행을 저지르고 그러한 사실을 한국의 공수부대원들의 만행으로 뒤집어 씌웠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각종 유언비어도 유포해서 혼란을 더욱 부추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진실여부는 아주 간단하게 증명이 될수가 있다고 봅니다 당시에 군용트럭을
몰고 장갑차를 운전했던 사람들의 사진들이 너무도 많이 증거로 남아있기 때문에 전라도와
5.18단체는 모 극우단체에서 북한특수군 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을 하루빨리
찾아서 언론에 공개하면 아주쉽고 간단하게 마무리가 될것 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