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한국에 그대로 주저앉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불법 대선자금 덫에 걸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미국생활을 접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전총재는 미국 스탠퍼드대학 후버연구소에서 국제정치 및 한반도 관련 저술과 연구활동을 하기 위해 지난 2월 출국했다. 약 1년여를 계획하고 미국행을 단행했고, 내년 2월께 귀국할 예정이었다.
이전총재의 한 측근은 "이것저것 정리할 것들이 미국에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리 큰 비중이 아니라서…"라며 다시 미국에 가지 않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 다른 측근은 "결국 대선 패배의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미국행이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내년 2월까지 미국에 있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전총재의 수난은 두번의 대선 패배로 끝나지 않고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전총재는 미국 체류 중 집안 경조사로 지금까지 세차례 일시 귀국했다. 첫번째는 지난 3월 비자갱신 문제로 일시 귀국했다가 대구 지하철 참사현장에 잠깐 다녀오고 홀연히 떠났다. 두번째 귀국은 지난 7월 빙모상 때문이었다. 당시 햄버거 식사 등 이전총재의 '쓸쓸한' 미국생활이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면서 "아예 귀국하라"는 측근들의 강권을 받기도 했다. 세번째 귀국은 지난 10월 중순 치른 차남 수연씨의 결혼식 때문이었다. 하지만 결혼식과 선친의 1주기 추도식을 마친 뒤 말일께 다시 출국한다는 계획은 불법 대선자금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무산돼 버리고 말았다.
대선 당시 재정위원장이었던 최돈웅 의원이 SK로부터 끌어모은 100억원의 불법 대선자금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전총재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법적 책임을 지겠다. 언제든지 검찰 소환에 응하겠다"고 밝힌 이총재는 또다시 LG 150억원, 삼성 152억원 등의 불법 자금이 추가로 밝혀지자 옥인동 자택에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
측근들에 따르면 이전총재는 불면의 밤에다 변비에까지 시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11일 옥인동 자택을 방문했던 한 의원은 "이전총재 얼굴에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하더라"며 걱정을 나타냈다. 대선 당시 가까이에서 보좌했던 한 중진 의원은 "미국으로 다시 나가는 일은 당분간 요원해 보인다. 나갈 때도 편치 않은 마음으로 나가더니, 들어올 때도 무거운 마음으로 들어와 죄인된 심정으로 지내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
이회창선생님 오래 사십시요.
김대중 노무현 과 그 둘레에 진을 친 악마들과 새끼악마. 그리고 멀리 웃고 있는 김정일
이놈들 거꾸러질때까지 사십시요.
반드시 다음 대통령 되실 겁니다. 이미 나의 정신적 대통령 진짜 대통령이십니다. 이회창 만세.
이회창 서정우 모두가 너무 착한 사람들이다. 정치의 생리를 모르고 그 저 열심히 하면 된다는 순진한 생각으로 지면 깨긋하게 승복하고 물러나면 된다고 믿은 순수함때문에 결국 당하는 것이다. 누가 더 파렴치한가는 국민이 이미 알고 있다. 마음것 때려라
이회창 선생에게 돌을 던지지 마라.
내게 던져라. 내가 전부 맞아주마.
이회창 선생님 만만세.
6355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