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씨와 그 찌리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기회를 놓쳤다.
이 번 인질 사건으로 전쟁에서 적당히 빠져나올 빌미를 제공받았으나
무식한 노씨 덕택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그 기회마저 놓쳐버렸다.
정부가 아무리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한들 결코 받아들여질 수가 없었다는 사실은
지나가는 개에게 물어봐도 알 것이다.
그리고 그 노력은 절대로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이라크인들은 미국인들로부터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으로 해결될 성질의 문제가 아니라
군대파병을 물리느냐 마느냐하는 것이었다...
너무나 간단한 방법을 간과함으로서 노씨는 살인자가 되었다.
아무리 미국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발뺌을 한다한들
직접 살인을 한 사람은 노씨임에 틀림없다.
끝까지 파병을 강행하겠다는 이면에
이라크 무장세력이 생명을 빼앗아가도록 방치함으로서
국민들이 분노하게 하는 것이 파병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계산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노씨는 부시만큼이나 악날하고 비열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이 번 사건으로 분노하는 사람들은 본질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고
미국 놈의 전쟁에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노씨와
정부는 하루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한다.
재건이라는 명목으로 현지 주민이 싫다는데, 싫다는데 굳이 파견을 하는 건
뭔가 꿍꿍이 속이 있을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보복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평화를 위해서
추가파병은 반드시 철회 되어야하며 더 이상 희상자는 나오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물론 이라크인들도...
Peace Peace Peace peace on ea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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