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이론에는 강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특검 통과되는 날 정의원은 탈당을 했는데
특검 통과되면 단체로 의원직 사퇴를 하겠다던
열우당 의원들은 사퇴 안했죠,
그런 놈들에게 나라를 맏기느니 차라리
접시물에 코박고 죽는게 낮죠,
빙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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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개혁을 하겠다는 주체에있다 !
오히려 반 개혁을 주장하던 한나라당의 최병렬씨가 말로만큼은 보여지는데로는 더 개혁적이다.
열린우리당의 김근태대표나 민주당의 박상천대표는 지들끼리 알력다툼의 소산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파악에 무듸어졌고 개혁의 소신과 지향점마져 혼선을 빚고있는 느낌이다.
작금,노무현의 행보가 이를 잘 대변해준다..
예전에 난 이런 생각을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소록도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구경시킨적이 있었다.
그당시 대통령과 악수를한 한 어린이가 이런 말을했다.
"대통령의 손이 어린아이의 손처럼 부드럽고 보드라웠다.."
난,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모든이들을 판단할때 그의 손을본다.
다른이들은 그 손을보고 그사람의 입지와 현실위치를 파악해서 고운손은 귀족대접을
해주는 경향이 팽배하다.
김근태씨의 어눌한 말투가 정치냄새로 진동을하는 느낌은 나만의 느낌일까 ?
도대체 개혁을하겠다는 종자들이 예전의 정치꾼들의 행태를 너무 똑같이 따라하고있다.
기득권이란것이 그리 무서운 도구인가보다..
정범구의원이 민주당에서 탈당을했다.
그 이유는 누구나 알고있듯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조를해서 특검을 통과시켜 주적인
한나라당의 대선정략에 휩쓸렸다는 사유에서다.
얼마전 파병관련해서 지금 국방부 대변인으로 취임한 송영선이라는 녀자와 TV에나와
설전을 벌였던 정의원이 인상 깊었다.
그에게는 논리도 그에따른 자료도 정중한 말투도 하나 손색이없었다.
개혁은 이런이들이 해야한다.
솔직담백하고 복선을 깔고있지않은, 국익을 핑계로 국민감정을 개무시하고 정략적으로
지난과오를 물타기하거나 선악을 도외시한 당리당략적인 정치꾼들은 도태되어야 마땅하다.
그간 개혁적인 인물로서 정당을 창당하고 지금의 열린당을 지지해왔던 나로서는,
지금심정이 참담 그 자체다..
노동정책은 인권을 개무시하지, 대외정책은 식민사관에 찌들어있지, 정경유착또한 별반
달라질 기미를 않보이지, 도대체 현 정권이 무엇을 개혁하고 달라지려하는지 종잡을수가없다.
부동산 보유세올린거, 이것 하나밖에는 달리 개혁적인것이없다.
교육정책은 네이스로 몸살을앓지, 디지탈은 뻔히 유럽식이 좋음에도 미국식으로 고집강행을
하려하지 이나라가 노무현 나라인지 부시의 나라인지 분간이 않갈지경이다 !
대통령은 특검 수용하고 대선자금 국민들앞에 숨김없이 모조리 털어놔라 !
탁 까놓코 새출발을 하던지, 아니면 두리뭉실 넘어가려다가 큰코를 다치던지 양단간에 결정을 내라말이다 !
오늘 KBS에서 한나라당 최병렬씨의 토론과 생각을 들었다.
적어도 그자리에서 말장난을했던 어쨌던간에 당내에서는 개혁지수가 높은 인물로 생각들었다.
정책적인면만 정부가 이끌면 충분히 개혁에 동참할수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여당,야당 대선자금 남김없이 토로하고 새출발해라 !
그것만이 정치개혁의 시발점이될것이며 나라살리는 최선책임을 명심하기바란다..
참고로 내년엔 3선이상 해쳐먹으려는 정치개들을 몰아내는데 국민모두가 전력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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