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는 이명박시장입니다.
한국의 미래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찍 그의 능력을 인정했습니다.
이명박씨는 한나라당에 뿌리를 두는 게
경쟁력이 있습니다.
창공님의 당을 바꿀 수 있다는 발상은 위험천만한 발상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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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누구인가?
그야말로 개혁주의의 화신이다.
공공주택 원가 공개-이명박의 작품이었다.
그는 이미 서울시에서 분양한 시영아파트 원가를 공개했다.
그는 차후로도 상암 아파트 원가 공개를 시민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했다.(YTN 오후 5시 대담)
원가는 이미 공개했으니 큰 의미가 없겠으나, 그래도 시민이 원한다면
못 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이것은 혁명이다.
아무도 여태까지 아파트 원가 공개를 실행한 지도자가 없었다.
고건 전 서울시장 시절의 공개 행정에 비해서도 한 수 진일보한 개혁 정책이다.
이쯤에서 대통령의 '장사' 원리론이 생각난다.
실상 그 논리도 틀린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 경제 실정에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장사치들의 준동이다.
대통령은 분명 이들을 염두에 두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일 것이다.
그럼에도 개인적인 소신임을 분명히 언급했다.
그것의 의미는 장사치들에겐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아무튼 이명박의 개혁 정책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뿐 아니다.
이명박은 무리한 재건축 시장의 거품을 척결하는 데에도
단단히 한 몫 했다.
재건축 자격 연한을 대폭 증가시켜버렸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재건축의 거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었으며,
하루가 멀다하고 난개발 공사가 이어져 보도 블럭 허물고 다시 깔기는 예사였다.
그것은 상식처럼 치부되었고, 관행으로 자리잡았었다.
이러한 과도한 난개발의 결과는 참혹한 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데 한 몫 했다.
그런데 침체 실상이 알려지기도 전에 이명박은 거품, 낭비 관행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나는 서민 출신 CEO 이명박이 그래서 믿음이 간다.
그도 박정희 때는 한 때 민주 투사로 활동했던 위인이다.
누구는 잔디 광장의 졸속을 탓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조족지혈이다.
이명박의 중심 철학은 분명히 거품 척결, 부동산 가격 안정이다.
강남구의 재산세 반발에 앞장서서 제동을 건 것은 이명박이었다.
서울시에선 재의를 요구한 것이다.
그 뿐 아니다.
이명박은 강 북 재개발 인프라 구축을 강력히 추진하고 나섰다.
이것은 대통령의 균형 발전과 맥을 같이 할 뿐 아니라,
그 추진력에서도 이미 한 발 앞서가는 모습까지 연출하고 있다.
이쯤에서 또 한 마디 한다.
이명박의 강북 타운 개발에 딴지를 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골수 강남파조차도 감히 시비를 걸 여지가 없을 정도의 당위성이 있다는 말이다.
이명박의 판단은 대부분 주효하다.
참으로 우리나라를 보우하시는 하느님이 도우시기라도 하는지 궁금할 정도다.
그렇다고 그의 개혁 과업이 흔해빠진 것도 아니다.
난생 처음 접하는 혁명 수준도 있으며, 근검 절약의 원칙에 근거하고 있다.
균형 “u전을 원하는 자 누가 이명박을 욕할 수 있는가.
정부는 이명박에게서 참으로 배워야 한다.
이명박은 CEO 출신이면서 오히려 서민의 중심을 헤아리고
정확히 진단할 뿐 아니라, 명쾌하게 처방하고 있다.
그는 가진 자의 편이라기보단, 못 가진 자의 편에 굳건히 서고 있다.
청계천 공사를 하면서도 별다른 반발 없이 수습하고 진행하고 있다.
이명박에게서 무슨 개혁이니 하는 말을 나는 한 번도 듣지 못했다.
발 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것이 개혁인가?
그것은 개혁 이전에 당위의 문제다.
이명박은 발등의 불을 끄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말하기 좋아하는 우리에겐 그것이 개혁이었다!
이명박을 누르고 싶은가?
그렇다면 발등의 불 끄기에 집착하는 법부터 터득하고 한 수 배워야 한다.
그것이 개혁이고 치료이며, 정치라는 것이다.
우리는 말의 유희에 빠지는 오류를 조심해야 한다.
그것은 거품으로 그칠 공산이 큰 법이다.
개혁에서 가장 앞서가는 자는 이명박이다.
이미 원가 공개를 실현했다.
그리고 아무런 이의 없이 강북 타운 건설에 추인을 받았다.
그의 진심과 충정은 정치가의 심금조차 울렸던 것이다!
조중동조차도 그의 프롤레타리아 혁명 앞에선 꼼짝할 수 없었던 것이다.
나는 그가 위선된 부즈조아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는다!
그것은 조중동도 결코 착각하진 않을 것이다!
이명박은 개혁이니 진보니 보수니 이념의 굴레에 관심이 없다.
물론 한나라의 일반적 정체정에 비한다면 그는 돌연변이다.
그는 민주라는 개념에 눈이 너무 늦게 떴거나 억압의 공룡에 갇혔었다.
마치 대통령도 군부 독재 시절 나중에서야 인권의 문제에 눈이 떴듯이....
이명박이야말로 실용주의의 화신이다.
그러나 이명박 역시 간과해선 안 될 사항이 있다.
열린우리당은 군사 정권이 세뇌한 소위 좌경 집단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명박 이상으로 민초들의 고통과 애환에 주파수를 맞추고,
심지어 자신이 겪고 있을지도 모를 상황에 처한 위인도 있을 것이다!
서프는 언젠가 이명박이 결단을 내리고 민주 정당에 입당할지도 모를 것에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
나는 솔직히 이명박 정도의 개혁파라면 쌍수들고 환영하는 바이다!
이명박은 여당과 코드가 그리 멀지 않은 인물이다!
그는 실용적 민주주의자다!
CEO 출신으로서는 참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공화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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