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카네기. No man can become rich without himself enriching others. 다른 사람을 부유하게 하지 않고서는 자신도 부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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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왕 앤드류 카네기.

주급 2달러 50센트의 고된 전보 배달부를 지낸 카네기.   

힘든 환경에 그는 결코 굴복하지 않았다.

제임스 앤더슨 대령의 개인 도서관에서 많은 책을 빌려 읽었다.

경제적(economic), 지적(intellectual), 문화적(cultureal) 발전(development)을 기록한 자수성가(self-made)한 사람이라고 위키백과사전은 평한다.  

1885년-1990년 그는 강철황제((Empire of Steel)로 불린다.

가장 큰 카네기 강철회사를, 1991년 미국 강철(US Steel)을 세웠다.

미국 경제발전에 공헌한 영웅이다. 

그러나 그는 결코 돈버는 기계에 불과한 속물이 아니었다.  

은퇴후 인류학자(Philanthropist)로 헌신했다.

그는 교육과 음악과 인류평화를 위해 거액을 선뜻 기부했다.   

미국, 영국, 카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랄리아, 북아일랜드, 서인도, 피지등지에 카네기 도서관을 건립했다.

그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본 경험에서 스스로 지혜를 얻은 결과가 아닐까?

피츠버그에 카네기 기술연구소, 워싱턴에 카네기 연구소에 각 2백만 달러를,

스코틀랜드 대학에 10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많은 대학에 거액을 기부했다.

헤이그 평화궁전에도 150만 달러를 7000교회에 오르간을 기부하고 뉴욕에 음악가를 위한 카네기 홀도 지원했다.

그의 명언도 인류에게 교훈이 된다. 

No man can become rich without himself enriching others.

다른 사람을 부유하게 하지 않고서는 자신도 부유해질 수 없다. 

The problem of our age is the proper administration of wealth, so that the ties of brotherhood may still together the rich and poor in harmonious relationship.

현 시대의 문제는 부자와 가난한 자가 함께 조화로운 관계에서 함께 유지할 수 있도록 부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다. 

정의의 화신인 것처럼 교만을 부리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의 측근 노건평, 박연차, 이강철, 박정규, 장인태, 이광재, 검찰간부 등이 줄줄이 부정에 연루되었다.

심지어 노무현 전 대통령도 부정한 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정권교체후에도 추부길 전 청와대비서관도 그렇다.

왜 그럴까?

국민을 부유하게 하지 않고 자신의 탐욕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권교체후 이명박정권이 유엔에 대북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이 되었고, 조선일보 다큐멘타리가 위험지역에서 '천국의 국경을 넘다'를 제작한 것은 북한인권을 위한 신선한 감동을 준다.  

조선일보 다큐멘타리 ‘천국의 국경을 넘다’

북한인권지원 국제의원연맹, 영국로리펙재단, 폴란드 아트하우스재단,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재단등으로부터 수상을 받았다.

여리고 성을 지나다가 강도만난 사람을 구해준 사마리이아인의 용기를 발휘해 고통받는 북한동포의 인권을 구하려고 한 때문이다.  

카네기의 명언을 빌린다면 자기만을 부유하게 욕심을 부린 죄값과 인류의 보편적 인권을 위한 수상의 다른 길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기업인들도 카네기의 청지기 사상을 배우기 바란다. 

일본에는 정경학숙으로 재벌들이 보수주의자들을 양성해왔기 때문에 일본의 보수정치가 건재할 수 있다. 

한국의 재벌은 보수주의자 양성에 관심이 적고 좌파들에게 빌딩을 사주고 거액을 지원한 결과 정권이 교체되어도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이 아닐까? 

도서관, 교육, 예술, 인류평화, 보수주의를 위한 기업인들의 공헌이 좌파의 대못을 뽑아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There is little success where there is little laughter.

웃음이 없는 곳에 성공도 없다.

There is no use whatever trying to help people who do not help themselves.

자신들을 돕지 않는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You cannot push anyone up a ladder  unless he be willing to climb himself.

누구든지 스스로 올려가려고 하지 않는 한 사다리를 올라가라고 밀수가 없다.

불법파업자들은 지키려고 하지 않고 또 웃음도 없다.

한국철도공사가 불법파업 때문에 전국철도노동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서울고등법원은 지방법원이 인정한 51억7000만원보다 더 많은 69억87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2006년에도 대법원은 철도공사가 불법파업을 벌린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24억4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각 선고했다.

불법강성노조를 법치로 다스린 사법부판결에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시절, 

좌편향 교과서와 좌편향 사법연수원 교육으로 좌편향 법조인을 양산한 결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재판진행과 판결을 하는 법관들은 눈물로 통회해야 할 것이다.  

왜곡 과장 날조로 수개월간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MBC PD수첩이나 폭도들을 재판하면서, 

“촛불시위의 목적은 아름답고 숭고하다”거나 “법복을 벗고 같이 데모하고 싶다”는 법관들이 폭도와 날조언론을 비호하거나, 

“풀려나도 데모하겠다”는 폭도에게 까지도 보석을 허가하는 정신나간 법관들은, 

사법부의 독립을 남용하는 법관들로서 법복을 벗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를 선동한 한총련등 이적단체를 변론해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보수적인 사법부 흔들기에 사법부와 국민은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법관 스스로의 용기와 국민과 보수단체의 지지가 스스로 법치를 돕고 자유의 웃음을 누릴 것이다. 

좌편향 교과서와 좌편향 사법연수원 교육을 빨리 시정해야 하지 않을까? 

정권교체가 되어도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지난 좌파정권시절의 대못이 도처에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지난 좌파정권시절에 예수님은 "Foxes have holes and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lay his head" 여우들은 구멍이 있고 공중의 새는 새집이 있으나 사람의 아들(예수)은 머리 둘 곳이 없구나라고 탄식하셨을 것이다.

정권교체후에도 북한독재자 김일성을 태양처럼 위대한 수령이라고 숭배한 윤이상을 기리는 음악당을 짓는데 정부예산과 도비 1480억원을 지원하는 것도 사탄의 짓이다. 

심지어 한나라당 의원 누구도 제대로 비판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왜 이지경이 되었을까? 

지난 총선때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10여명의 보수인사 공천을 한나라당 이재오 계열에서 모두 탈락시켜버렸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한나라당 공천과정에서 이재오의원에게 힘을 실어주고 보수세력에 대한 배려가 너무나 소홀한 결과 좌파와 대결할 의원이 너무나 부족한 것에 대하여 통회하여야 하지 않을까?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공천혁명으로 창조적 파괴를 해 국회를 개편할 절호의 기회를 무산하였기 때문이다. 

이재오 의원이 곧 귀국할 모양이다.

한나라당 내 좌파들은 벌써부터 그에게 해결사 노릇을 해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이재오 의원은 최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의 좌파투쟁을 좌파가 아니라 반독재민주화투쟁이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런 그의 귀국은 한나라당을 거짓말 좌파정당으로 전락시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치명상을 입힐까 걱정이다.

외국에서 견문을 넓히고 좌파로 물든 머리를 씻어내는 기회를 충분히 가지는 것이 본인으로나 이명박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심지어 이재오 의원의 귀국을 기다리면서 해결사노릇을 해주기를 바라는 정신나간 보수인사들도 제발 정신을 차리기 바란다. 

정권교체로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단체들에 대한 개편을 한 것을 환영한다.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기존의 단체들도 기관장은 바뀌어도 내부조직의 좌편향 골격은 제대로 변하지 않았다.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기구통폐합과 폐지등으로 인적개편을 해야 할 때다.    

자살한 장지연씨가 남긴 유서에 나타난 성상납 연예계의 풍토를 법치로 다스려야 한다.

노무현 측근과 정치권의 비리.

자유민주주의를 가로막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야당의 발목잡기.

코드정치. 보수탄압. 보수분열.

좌편향 교과서. 좌편향 TV. 좌편향 법률.

좌편향의 민노총과 전교조. 폭력국회. 

도덕불감증. 안전불감증. 안보불감증.

모두가 위기의 공적이다.

오스트리아 재무장관과 하버드비지니스 스쿨 교수였던 슘페터.

유명한 고전이 된 그의 저서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에서, 

"자본주의의 요체는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 즉 낡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제

품과 서비스를 새롭고 효율적인 것으로 대체하는 영원한 사이클이다"라고 했다.   

미국을 보라!

13%에 불과한 흑인인종.

연방하원의원선거에 떨어지고 연방상원의원이 된지 불과 2년 경력의 오바마를 왜 미국인들이 대통령으로 선택하였을까? 

green energy future를 위해 1500억 달러를 투자해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고 500만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오바마의 창조적 파괴를 갈망하는 뜻이 아닐까?

토마스 프리드만.

저명한 그의 저서 렉세스와 올리브나무에서,

"과거 동독, 소련, 아시아자본주의, 브라질 국영기업, 중국공산주의, 제네럴 모터스, 

IBM 등이 거의 같은 시기에 무너지거나 근본적인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베르린 냉전 장벽이 무너진 것과 같은 병에 걸린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그 병을 마이크로칩 면역결핍증(Microchip Immune Deficiency Syndrome, MIDS)라고 불렀다.

지난 보수정권들이 자유의 확산에는 크게 공헌했지만 지구온난화를 무시한 결과 기후변화의 재앙을 초래한 마이크로칩 면역결핍증으로 지구를 몸살을 겪에 만든 것이 아닐까?  

질병을 고치는데는 모두가 협력을 하는 협업의 시대로 들어가야 한다고 돈 텝스코트와 엔서니 윌리어므는 그들의 저서 WIKINOMICS에서 강력히 호소하고 있다.

10억이 넘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연결된 위키노믹스는 풍부한 자료와 지혜로 사상 유례없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한다.

대규모 협업은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동력이라고 위키노믹스는 말한다.

정치도 협업으로 연결되어야 국민을 움직일 수 있다.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는 오바마.

그런 협업이 역대 대통령 최고의 인기를 누린 성공동력이 아닐까?  

서로 포용하고 단결하고 경쟁하는 미국 여야 정치권을 본받아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연설은 정적인 매케인과 페일린, 라이벌 힐러리에 대한 극찬으로

라이벌과 정적을 지지하는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지기반을 넓혔다. 

오바마의 그런 자세를 못마땅해하는 좌파들의 핀잔에 오바마는 개의치 않았다. 

미국의 여야 정치권은 서로 포용하고 단결하지만 미국을 위한 경쟁도 하고 있다. 

한국정치권은 그런 자세를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4월 5일 식목일.

그날을 전후하여, 

민, 관, 군이 협업으로,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대규모 사방공사 나무심기와, 

대중교통수단 이용하기와 웬만한 거리를 걸어다니는 운동으로, 

구태의연한 산림훼손과 화석연료낭비에 제동을 거는 창조적 파괴운동을, 

대대적으로 벌리자!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들.

서로 보수대연합으로 서로 포용하고 단결하라!

야당과도 대화와 타협을 하라!

그러나 정체성을 지켜 야당에 너무 끌려다니지 말고, 

위기의 공적을 극복해 나가기를 국민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