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 2007년 대선이 2002년 대선 보다 훨씬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나섰다. 그것도 정동영과 김근태 누가 나와도 식은 죽먹기로 이긴단다. 이해찬의 말을 그냥 듣고 넘어가면 또 가짜와 붉은 코드들에게 당하고 땅을 치며 통곡만 한다.
왜 이해찬이 이런 말을 아직도 3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했을까? 이미 지난 대선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서 전자 개표기를 사용한다면 야당에서 예수 그리스도나 석가모니 부처님이 나와도 정동영이나 김근태에게 당할 수 없다는 말과 같다.
벌써 가짜 패거리들은 2007년의 대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뜻이다. 전자 개표기를 어떻게 사용하면서 방송과 신문으로 여론몰이를 하면 되는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하나마나 한 대선 투표라는 말과 같다.
이 만큼 가짜와 붉은 코드들은 만반을 채비를 다하여 100년 아니 영원한 수권 정당이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는 것이다. 그런 만큼 전자 개표기를 사용하여 투표를 하면 야당은 백전백패라고 봐야 한다. 보나마나 하나마나 한 야바위놀음이기 때문이다.
국민들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짜 패거리들의 말장난과 불장난에 놀아나면 지금 보다 훨씬 더한 낭패를 당하면서 목숨부지 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또한 야당도 이런 가짜 패거리들의 속셈을 꿰뚫어 보고 두 번 다시 국민들이 차려 준 밥상을 빼앗기면 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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