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에게 지금 전무후무할 초유의 엄청난 호운(계룡천년대운)이 다가오고있다
그러한 시변이
七壬申之間에 李賊이 返旗를 들면서 시작된다고 나와있는데
칠임신지간 이적 반기
칠임신지간이란 칠갑자와 임신사이를 말하는것으로 七갑자는 육십갑자중의 일곱번째 갑자인 경오(庚午)를 뜻한다
즉 어느해의 경오~임신(경오,신미,임신)월 사이에 李씨의 경역에서 반란(白眉의 난)이 일어나게되면~의 뜻임
(적(賊)이라는 표현은 비결서에서 남적,북적등으로 적대적관계를 표현한것이기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음)
결국 이 난은 鄭씨와 李씨및 여러우방국의 공동대응으로 평정된다고 한다
그때 李씨의 세력들가운데에서 또다시 분열하려는 움직임이
있을수 있다고하는데 삼가해야 할것이라고 나와있음 .
이 난이 평정되고나면
三國(남북)의 자손들은 너나할것없이
평화의 푸른깃발을 흔들며 청림의 물결속으로 달려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곧 수종백호주청림에 오미락당당으로
택선자를 위하여서 하늘이 조선민족의 환란을 감제해주시는
'종금묘수'의 법방임을 누구나가 인지하고서 계룡의 시대를 여는데 동참해야 할것이다
震南巽女 合一鷄龍 鷄龍鄭氏 알겠는가 ?
진남손녀 합일계룡 계룡정씨
발가온다 발가온다
鷄鳴無時未久開東 仙運日月摧捉하니 槿花江山발가오네
계명무시미구개동 선운일월최촉 근화강산
비쳐오네 비쳐오네 昏衢長夜朝鮮땅에
혼구장야조선
人增壽와 福滿家로 仙國瑞光비쳐온다
인증수 복만가 선국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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