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치고는 조금 무성의 하네요. 자유민주주의라,,,
자유민주주의란 말은 공산주의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반대는 독재이죠. 공산주의 반대말은
자본주의고, 당신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민정당부터
그 후신들을 지지했다고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
박정희 경우는 국가 주도의 사회민주주의 가까운 경제정책이었고
철저히 자유시장경제나 자본주의를 억압했었죠.
그 억압은 바로 독재였고, 전두환이나 노태우형제의 민정당은
자유를 억압하고 등장한 쿠데타 세력이죠. 그리고 강성권위주의로
독재를 이어왔고, 그 후신으로 노태우가 이어받았고, 김영삼이
야합으로 이어왔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반하는 짓을 해왔는데 당신은 그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향해서 지지했다고 말합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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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논리로 이상한 글을 적었는데,
우리 경상도 사람 한나라당 전신인 민정당 , 신한국당, 그리고 이어진 한나라당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처음부터, 김대중이라는 사람은 관심도 없다.
나는 15대 대통령 선거전까지는 그런 사람 있는지도 몰랐다.
우리는 오직, 선거를 할때, 누가 나라를 끝까지 자유대한으로 남게 하는가?
누가 참으로 국민들을 위해서 일할 것인가? 하는데만 관심이 있다.
앞의 자유대한 이야기는 당의 선택이유이고,
뒤의 국민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선택의 이유이다.
우리는 오직 이 규칙에 따라서 선거를 하다 보니 한나라당이 많이 된 것이다.
이런 것은 오로지 이땅에 민주주의의 성지인 부산 마산을 비롯한 경상도 특유의 시민정신의 연장에서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살고 있다
60년대 315, 80년대 부마항쟁정신 (그당시 광주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광주보다 훨씬 전에 시작을하여 오랫동안 했지만, 그야말로 비폭력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였다.)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그만큼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쳐준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정신이 오늘날까지 전해졌기 때문에 선거결과가 그렇게 나온 것일뿐이다.
이런 맥락으로 볼때, 이번 선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느 당이든지 자유민주주의를 끝까지 수호하고 공산주의를 절대 허용 않는다면 많은 지지를 받지 않을까?
그런 당이 어디에 있는가 잘 살펴보자.
우리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영원히 발전하여야 한다.
헌법에도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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