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은 공인이면 공인답게 이빨을 까야 하는데
무슨 시정잡배가 씨버리는 개소리를 왜내는지 몰겠네.
어디 인터넷 게시판에서 뭇네티즌들이 뇌까릴법한 이빨을
국회의원이란 공인의 아구창에서 나왔다는게 이게 될법인가?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가 이회창 전총재를 찾아가
국보법에 관해 환담한 것을 갖고
"느닷없이 녹슨 창을 꺼내서 정치를 다시 싸움판으로 만들려는 것은 유감" 이라고
이빨을 드러내는 개꼬라지를 뭘로 설명하나?
허구한날 새시대니 새천년이니 개혁이니 쥐랄 뜨는 것들이 말하는 폼새는
미친 개색기가 짖듯이 쥐랄의 부루스를 땡긴다.
무릇 정치인은 어느 누구를 만날 권리도 있고 그 어떤 누구에게라도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것을 지넘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공인이란 종자가 일반 사람들이 할수 있는 그런 노가리로
천박한 이빨을 드러내면서 자신을 스스로 폄훼 시킬까?
왜 그럴까? 배운게 없어서 일까? 근본이 없어서 일까?
아니면 성(姓)이 천씨라서 천박함을 나타낼려교 할까?
(한자는 분명 다른데 내짖는 소리를 같게 하기위해서 일까?)
지꼬라지를 되돌아 보지 못하는 근본과 인격을 알수 없는 종자들의 행진을
우리는 연일 보고 있다.
지넘들은 낡고 맛간 교주를 찾아가 엎드리고 머리 조아리며 경배의 탱고를
추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 하나 말이다.
지넘종자들은 새창을 찾아가 경배드리냐 말이다.
창을 써보지도 못하게 만든 종자들이 대놓고 녹슨 창이란다.
그 양반이 지넘 종자들 눈깔에 패자로 보이면(당연 패자가 아니지만)
패자에 대한 예의와 상식도 없는 망발을 짖어 발기고 있다.
천정배! 잘들어라.
김영삼 정부때부터 시작해서 국보법이 발동되어 뭐 나라가 뒤비졌나 어쨌나?
누가 고문을 받아서 사지가 뒤틀리고 죽어 나자빠졌나 어쨌나?
전혀 그런 소문을 들어 본적이 없다.
빨갱이 잡자고 만든 법을 인권탄압운운하며 그럴싸한 노가리를 갖다 처바르며
없앨려하면 누가 그것을 정상적으로 보겠는가?
어느 누가봐도 빨갱이로 밖에 더 보겠나 말이다.
빨갱이 천국인 북한이 개성공단 준공식에 국보법폐지반대하는 한나라당은
오지말라고 하는 데 그런 종자들의 이빨에 대해 천정배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빨 한번 드러내 보아라.
빨갱이들이 국보법폐지하자는데 거기에 동조하는것은 빨갱이가 아니고서는
어느 누가 말을 할 수있나 말이다.
만일 내가 천정배 당신에게 "니빨갱이지?"하고 물으면 당연히 "생사람 잡지마라"라고
이빨 깔게 뻔한 것 아니겠냐 말이다.
그렇다면 빨갱이 잡자는 국보법을 페지하자고 하면 안되는 것이야.
니들이 인권문제가 걸리적 거리면 그부분은 개정하면 되는것 아니냐 말이다.
국보법 가지고 정권을 찬탈할 일이 있는 그런것이 아니잖나?
국보법은 엄연히 빨갱이 잡자고 있는 법이다.
헌재에서, 대법원에서 법을 다스리는 양반들이 국보법 폐지하지말자고 했다.
그양반들과 함께 또 대법관을 했고 국무총리까지했고 공당의 총재까지 한
이회창이란 사람은 아무래도 천정배 당신보다 못배우진 않았을 것이며
갖고 있는 사고력과 지적감각은 탁월하게 뛰어 날게다.
사족으로 근본도 조사해보면 당신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아마도 못하지는 않을게다.
누구든지 뭣도 모르고 깐죽대며 까불다가는 노도같이 성난 국민들이 휘두르는
도끼에 나가떨어지는 것은 초순간이다 .
그러한즉 녹슨창이니 뭐니 하며 패악질의 노가리를 깐 천정배는
자신을 반성하고 "나는 왜 말을 하는데 남들은 개소리로 들을까?"
라고 의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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