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안에 진치고 있던 좌빨들과 한반도기를 애국시민의 힘으로 철퇴시키다!!
번호 : 2214 글쓴이 : 요안나
조회 : 29 스크랩 : 5 날짜 : 2005.07.16 00:00
오늘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 사수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고통스러웠지만 그 보다는 빨 좌익들의 텐트와
노란 헝겊조각에 정체불명인 퍼런 한반도기를 보는 순간
체감온도는 갑자기 40도 이상 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이곳에 오신 애국시민들과 함께 쫘빨들이 쳐 놓은
노란깃발과 텐트를 쳐 부수기위해 전경들과 몸싸움을 한참 했지만
도저히 경찰진압대를 막을 수 없어 국민행동본부장님이 경찰관에게,
저것들이 쳐 놓은 한반도기와 텐트를 내리기전에는
우리도 한 발짝도 물러설 수 없으니 알아서 하라.
그것도 10분안에 철거해 주기 바란다.
경찰이 그렇게 해 줄 때 우리도 평화적으로 해산하겠다는 제안을 해서
67일간이나 진을치고 동상을 끌어 내리겠다고 벼르던 좌빨들은
쉽게 무너지며 해산하고 뒤이어 곧 바로 관할구청에서 공무집행 차가와서
좌빨들이 버리고 간 가방들과 준비물들을 수거해
차에 싣는거보고 애국시민들도 해산했습니다.
그곳에서 지난번 서해교전 전사자 3주기 추모집회를 연
해군동지회 회장님과 부회장님, 여러회원님들을 만나 함께
월미도로 가서 해군동지회에서 사 주시는 융숭한 식사대접까지 받고
오래간만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해군동지회 회장님께서 나라사랑어머니연합은
해군동지회의 영원한 준회원의 자격을 부여하신다길래
기꺼운 마음으로 수락하고 그 보답으로
나사연도 해군동지회의 게시판에 그날 그날 올라오는 따끈한 인터넷뉴스들을
퍼다 나른다는 약속을 즉석에서 하였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눈에 어른거리는 송충이같은 모습을 하고
텐트안에 우굴거리고 앉아있는 강희남인간을 비롯해서
6명가량의 좌빨들이 혐오스러운 벌레처럼 연상되네요.
더위에도 불구하고 수고하신 무지개님,
햇살님, 김 모니까여사님, 일산의 모 회원님,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해군동지회 회장님을 비롯해서 부회장님,
여러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http//cafe.daum.net/nasayun
나라사랑어머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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